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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우기

새벽녘 올케의 문자한통에 힘이나는 시누이 새벽녘... "띠리링!" 문자 한통이 왔다.. 나 예민한 여잔데..ㅋㅋㅋㅋ 귓가에 들리는 문자음.. 울 올케언니가 문자를 보냈다..^^ 늘 시누의 블로그를 방문하사... 댓글을 달아주시고..추천을 눌러주시는 고마운 언니 ^^ 내가 포스팅을 쉬었더니...궁금했던 모양이다... 더군다나..팬!^^ 팬!^^ 싸인펜도 아니고..후라이팬도 아닌.. 팬!!^^ 아놔!!~~ 갑자기 켈로그를 먹은것도 아닌데 호랭이 기운이 마구 마구 솟아난다.ㅋㅋ 늘 나에게 친 언니 같은 올케^^.. 결혼하고 아이들 키우면서..힘들어할때마다..언니에게 많은 하소연을 했었다.. 그때마다...잘들어주고 위로해준 올케언니 ㅠㅠ 결혼한 여자에게 자매란게 참! 힘이되어 준다는걸 알았을때.. 나에겐 올케가 있었다.. 그리고..지금은 같이 아이를 .. 더보기
짝퉁 입질의 추억^^ 먼저 입질의 추억님께 양해를 구합니다..^^ㅋㅋ 아침 댓바람부터 베란다에서 낚시질을 한다는 제보를 받고.. 카메라를 부랴부랴 챙겨..열심히 셔터를 눌렀습니다 베란다 겟바위 위에서..낚시를 하시는 큰딸냄~~!! . . . . . 이바위는 재봉틀바위입니다.. 오늘은 딸냄씨께서 여기서 낚시를 하신다네요..^^ 핀통의 핀을 싸그리 가져다가.. 낚시 삼매경에 빠지신 큰딸냄씨.. 부지런도 하셔요..^^ 아침댓바람부터 갯바위에 앉아서 열심히 낚시중이십니다.. 오늘 물고기 대역을 맞으신 핀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맡으신 역할들 수행잘하시길 빕니다..ㅋㅋㅋ 상어 도다리 멸치 성게 문어 오징어 가오리...으갸갸갸갸... 오늘 물이 넘 좋으네요..^^ 좀 기다리자 드디어 입질이 옵니다.. 감잡은 딸은...오예~~.. 더보기
우리 아이 키크는 쭉쭉이 체조 아이들 아침에 일어나면.. 쭉쭉이 체조를 해줍니다..^^ 특히 첫째가 키가 작아서 더 신경쓰이게 되지요..^^ 성장점을 자극해주면 키가 큰다는 말에.. 엄마는 1cm라도 더키워보겠다고..열심히 주무릅니다.. 언니 쭉쭉이 체조하는데..갑자기 둘째 녀석이 자기 새끼(토끼)도 해주겠다며 옆에 앉았네요.. 토끼 엄마 하은이..엄마를 따라 열심히 하는걸 보니.. 머지 않아 토끼다리가 롱다리 되겠어요..ㅋㅋ 토끼 엄마의 정성에.. 토끼가 쑥쑥 잘라겠지요..^^ 살짝..겁에 질린듯한 토끼의 표정 ㅠㅠ 엄마를 따라 열심힙니다..^^ 언니 하윤이도..따라쟁이 동생이 귀엽기만 합니다.. 똥그래진 토끼눈..잔뜩 긴장한듯한 느낌이네요..^^ 애미 다리나 좀 주물러 주지.. 역시 내리사랑입니다.. 자기 새끼 밖에 안보이지요.... 더보기
오줌싸개!! 작은딸 이불에 그린 지도 31개월 작은딸냄씨.. 언제 기저귀를 땔가 늘 걱정이였지요... 그런데..그런 걱정은 부모혼자 하는 걱정이었습니다.. 큰딸은 18개월때 부터 연습했던것 같구여.. 그리고 생각보다 쉽게 기저귀를 때었지요.. 그리고 밤에도 한번도 실수를 하지않았어요.. 오줌이 마려우면 일어나서 화장실에 가서 볼일보고 자더라구여.. 작은딸은 배변훌련을 좀 천천히 하기로 했어요..^^ 아이도 스트레스 받고 부모도 스트레스 받습니다.. 그래서 그냥 말귀 알아들을때 하자 생각하고 24개월까진 그냥 맘편히 지냈지요.. 그리고 24개월이 지나니깐 맘이 좀 불안해 지는거예요.. 친구들은 가리는데..울작은딸은 좀 늦는듯 했거든요... 아이들 기저귀땔때...여름이 좋잖아요.. 홀라당 벗기면 되니깐.. 그런데 둘째녀석 배변훈련할때는 한창 겨.. 더보기
내겐 너무도 무거운 동생 ㅠㅠ 밥 두공기 과자 한봉지 초콜릿 한개 치즈 한개 짜요짜요 한개 바나나 우유 한개 케익한접시 참외 여러개 수박많이 바나나 한다발 꼬기꼬끼돈까스 마이쮸2개 그정도 ?? 우리집 두자매들.. 누가 보면 쌍둥이냐고 물을때가 많습니다.. 첫째 하윤이는 6살 14키로 둘째 하은이는 4살 14키로 키만 조금 차이날뿐.. 두살터울 자매는 이제 옷도 같이 입지요.. 그렇다고 둘째녀석이 돼야지는 아닙니다.. 딱~~!! 표준체중. 그런데 언니깨서..너무도 날씬쟁이 시라서..ㅠㅠ 첫째가 어릴적 부터 미달 미달 미달이더니.. 4살 사이즈 정도 밖에 안되는 거지요..^^ 둘째녀석은.. 육아에 지쳐서 방목좀 시켰더니.. 알아서 잘크고 있습니다.. 열심히 먹지요..^^ 한녀석은 너무 안먹고.. 한녀석은 너무 잘먹고.. 이래도 걱정 저래.. 더보기
너거들 어디가니~ 가출? 아침 댓바람 부터... 콧구멍에 바람이 들었나..룰루 랄라..신이 나신 딸냄씨들.. 컴터방에서 일하고 나오는길에...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어딜 가시는 두딸냄씨를.발견했지요 ㅠㅠ. . . . . 헉~~!!!! 가출이라도 하려는 게냐?? 이노무..쉐이들.... 어디가 ?? 어디가는데?? 어디갈려고?? 놀러가신답니다..ㅠㅠ 놀러?? 흠냐 흠냐.. 짐싼건 거의 이사 수준인데..ㄷㄷ 행동대장.. 큰딸냄씨..ㅠㅠ 그녀의 뒤를 따르는 똘만이 어디 세계여행이라도 가시겠어요...ㅠㅠ 다행히..목적지는 그리 멀어 보이지 않습니다..^^ 언니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둘째녀석... 오냐~~~ 어머니..멀리 안나가신다... 잘 댕겨오니라...^^ 욱~~ 다놀고..나면.. 꼬옥..치우기...ㅠㅠ 오늘도 두녀석들 덕분에.. 엄니.. 더보기
작은딸냄씨 과거사진 어느덧 4살..말을 너무 잘하는 작은 딸냄씨.. 엄마 깜짝 깜짝 놀라겠엉...^^ 이만큼 키워놨으니..뿌듯하다...^^ 언니 잡아먹지 말고...말잘들어...^^ 더보기
베너 두자매 이야기 사랑하는 나의 두 딸냄씨들.. 엄마가 동심으로 그리는 육아일기.. 많이 구경오세요^^ 더보기
엄마는 매일 피곤해 ㅠㅠ 이리뒹굴 저리뒹굴... 자리가 넓은데...왜~~왜~~왜~~ 엄마도 좀 자자..ㅠㅠ 자다가 발길질..주먹질....맞기라도 하면... 날벼락이다...엄마 무지 예민하거덩.. 저리들좀 가~~ 쫍아 쫍아~~ 니들 자리가서 제발 좀 얌전히 자자~~응!! 오늘도 엄마는 ..다크서클이..턱까지 구나..ㅠㅠ 잘 자라 아기 곰아 국내도서>아동 저자 : 크빈트부흐홀츠 / 조원규역 출판 : 비룡소 2002.12.07상세보기 더보기
그림그리는 아줌씨 어릴적 부터 그림그리길 좋아하던나... 유년시절을 돌아보다...........내가 좋아하던것을 해보기로 했다... 배운적이 없어...사이비티가 나지만...ㅠㅠ 울아이들의 모습을...그림으로.. 동심으로 그리는 육아일기.......... 두자매 이야기 많이들 구경오세요^^ 페인터 홀릭 국내도서>컴퓨터/인터넷 저자 : 이현미(박카쓰) 출판 : 제우미디어 2010.05.10상세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