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림일기

딸들에게 머리끄댕이 잡히던 그날 ㅠㅠ 아이들과 놀아주기 3탄 미용실 놀이 입니다.. 대표적인 놀이들로는 병원놀이, 소꿉놀이, 미용놀이 등이 있는듯... 엄마놀이, 인형놀이..참 다양합니다..ㅋㅋ 오늘 하루는 뭘하고 놀아 줘야 하나 고민하다가... 늘 꾸미는걸 좋아하는 두딸에게 미용놀이를 하자고 제안했지요.. 뛸듯이 기뻐하는 두자매..^^ 홍홍.. 엄마가 안해도..둘이서 자주 하는놀이지만... 엄마랑 함께 하면 더욱더 잼나지요..^^ 눌러 ▲주시면 감솨 ^^ 첨엔 잘 하는듯 하더니.. 둘다 손님안하고 미용사만 하겠다고.. 티격태격 합니다.. ㅠㅠ 돌아가면서 손님 1.손님2. 손님3 손님1 하은이 언니 미용사 손에 자신을 맡깁니다... 파마가 잘나와야할텐데요..^^ 스퇄 그런거 없지요.. 미용사 맘입니다..ㅋㅋㅋ 잠시후 체인지.. 손님과 미용사.. 더보기
무서운 늑대 ^^ 어느날 저녁.. 어김없이...어린이집에서 돌아온 아이들에게 호비를 틀어주고... "보고 있어" "엄마 맘마 만들어줄께!" "네~~엄마" 그러던중 둘째 딸냄씨가..갑자기..내 바지가랭이를 붙들고.. 표정이 얼었다... 그래도 보고 싶은지.. 숨어서 보는 작은딸..^^ 얼굴엔 겁이 한가득이다..^^ "왜 그래~? 저리가서 호비봐" "무셔!!" "머가무셔??" "늑대" 늑대라~~ 그래 어디한번 보자 얼마나 무서운지.... . . . . . . . . . 어이쿠~~무서워라..ㅠㅠ 일곱마리 어린양들을 잡아먹는 무서운 늑대지요.. 아이들 눈엔 얼마나 무섭겠어요..^^ ㅋㅋ 그 순한 마음에 미소짓습니다..^^ 딸들아...사랑하는 내딸들아.. 세상에는 더무서운 늑대들이 많으니라..ㅋㅋ p.s 처음 블로그할때 썼던글이예.. 더보기
여자아이 돌잔치 초대장 포토샵 psd파일 이예요...원하시는 문구 사진 수정가능합니다.. 퍼가실때...댓글..남겨주세요...^^ 더보기
딸아~~!! 엄마도 그러고 싶은데..ㄷㄷ 일단 누루고 시작 아침마다..전쟁이다..블로거한다고...일하믄서.. 살림하랴 육아하랴..정말..잠잘시간도 모자란다.. 아침 7시 기상해서..잠깐..블로그질좀 하다가..... 부랴부랴 아이들..밥먹이고..씻기고.. 등원준비로..분주하다.. 난..정말...날라다니는것 같당...ㅋㅋ 앤드류도 안부럽다... 축지법 연마하실분..저한테 오삼...^^ 똥꼬에 부스터 달아드림..ㅋㅋ 우리딸냄씨들..그와중에...그림도 그리시고..티비도 보시고... 천하태평이로세..ㅠㅠ 니나노~~ 딸냄씨들 뒤치닥 거리하다보면...내모습은 엉망이다.. 그래도..세수랑..치카치카는해야지 아참..로션... 아띠~~귀찮아..그냥 베이비 로션으로..세수하듯이..쓰윽 쓰윽 바르고.. 근데.. 넌 뒤에서 머햐나?? 세수 씻겨서..내보내놨더니.. 로.. 더보기
두자매를 소개합니다. 저의 케릭터속 인물들이죠... 두자매 녀석들...아침에 일어나자 마자..사진좀 찍자고 졸라서.. 엄마가 막졸라서..ㅋㅋ 오늘아침에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이예요..^^ 그럼 우리 큰딸냄씨 부터 소개할께요..^^ 세침한 우리 큰딸냄씨..누구보다..맘이 여리고..효녀예요..^^울보하윤아..엄마닮으면 안돼..ㅠㅠ 다음은 우리 작은딸냄씨..소개.. 우리집 귀염둥이 막내..작은딸냄씨... 4살이지만..우리집 아이들이 다들 생일이 늦는바람에...ㅋㅋ 나이만 헛먹었심..ㅠㅠ 기저귀도 못땐것이..말은 뭐이리 잘하는지.. 깜짝놀람..^^ 좀있음 언니 잡아먹겠어요.. 하윤아..빨리 도망가자... 하은이 따라온다..어흥.. 우리딸냄씨들이.....머리를 요런모양으로 자주하거든요... 그런데..요즘엔.. 제가 거의 반강제적으로.... 더보기
마음은 6살 태어날때 3.15kg 잘 낳아놨는데.. 요녀석...아기때부터..다이어트식 마냥..찔끔 찔끔...먹더니.. 미달 미달..점점 미달...표준에 한창 못미치는 1% 에 다달았다.. 100명중..키순서로하면...앞에서1등정도라는... ㅠㅠ 친구들과 찍은사진 가슴을 치며..밥숟가락 들고 쫒아다닌지..언..6년 그래도 요즘은..좋아하는 음식이 생겨....미각이 땡기실 때가 있긴하나.. 여전히 소식하신다... 장수 하시것어~~요 딸냄씨.. 2살이나 어린 동생보다..늘 크다며 우쭐거리는데..에휴.. 지금은 동생이랑 모든 옷을 같이 입는다.. 좀만 더있음..동생한테..잡아 먹힐것 같은데...ㅠㅠ 나는..고민에 빠졌다.. 스트레스를 엄마인 나는 주지말까?? 그래도 스스로 느껴야..자극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 더보기
결혼하니깐 어때? 주위 친구들이 하나둘씩 결혼을하네요.. 그러면서 물어봅니다 결혼에대해 그냥 먹고 사는일! 수천번 들어도 모르는거야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랑 같은거야.. 라고 말해줬습니다. 저는 25살에 결혼했습니다. 대학졸업하고..사회에 나와 돈벌어 보니..쉽지않고.. 지긋지긋한 이 생활에서 탈피하고픈 생각에..결혼을 일찍 꿈꿔왔줘~ 그리고..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2년 연애하고 나는25살 그는 28살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2005년 12월17일 그렇게 나는 한 남자의 아내가 되었고 결혼식 내내 울지도 않았네요 아빠가 손을 잡아 주실때..살짝쿵..눈물이 핑돌긴했지만 그저..드레스 입은 내가 좋았고 딴딴따단~ 딴딴따단~~이란 결혼식이 좋았던 철부지였던 나..^^ 너랑나랑 알콩달콩..소꿉장난하며 살면 되겠지란.. 마.. 더보기
철산 어린왕자 키즈카페 늘..주말이 바쁜아빠... 이번주도...일하는 아빠를 따라..현장근처에 있는.. 키즈카페에갔다...^^ 철산에 있는..어린왕자...^^ 오픈한지 얼마안되어서..시설이 깔끔하고..좋았다.. 특히..음식 메뉴가 많고... 칠리새우오므라이스는 정말 내입에 쫙쫙~~붙었다.. 여기는...기차랑..회전목마를..시간에 맞춰...운행을 하는데... 음..그거말고는..다른 특별한 활동은 하지 않아서..좀 아쉬운듯.. 나는..그림을 그리고...랑구는...만화책을 읽었다... 아이들은..발바닥에 땀나도록 뛰어다니고.. 녀석들....엄마는 즐거운 주말이었어용..^^ 더보기
베너 두자매 이야기 사랑하는 나의 두 딸냄씨들.. 엄마가 동심으로 그리는 육아일기.. 많이 구경오세요^^ 더보기
엄마는 매일 피곤해 ㅠㅠ 이리뒹굴 저리뒹굴... 자리가 넓은데...왜~~왜~~왜~~ 엄마도 좀 자자..ㅠㅠ 자다가 발길질..주먹질....맞기라도 하면... 날벼락이다...엄마 무지 예민하거덩.. 저리들좀 가~~ 쫍아 쫍아~~ 니들 자리가서 제발 좀 얌전히 자자~~응!! 오늘도 엄마는 ..다크서클이..턱까지 구나..ㅠㅠ 잘 자라 아기 곰아 국내도서>아동 저자 : 크빈트부흐홀츠 / 조원규역 출판 : 비룡소 2002.12.07상세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