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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까지 업시켜주는 엄마표 주름 원피스 여름철 엄마표 원피스 1위..주름원피스 ^^ 올 여름 입을 원피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샤랄라...기분까지 업시켜주는 원피스^^ 오늘의 원단 60수 면실크~~베이지 땡땡이원단 ^^ 찰랑찰랑하니 원피스 원단으론 재격인듯 넘 맘에 들어요.. 대폭사이즈 2마 샀는데요.. 한마로 아이들 원피스 두개만들고도 아직 한마가 남았네요..^^ 초크아시죠?? 분필같은거... 요즘은 수용성초크팬이 있어요..^^ 원하는 패턴을 그리신후..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려주면 감쪽 같이 사라져요..^^ 원단이랑 사용할 실의 색깔을 맞추는것도 예쁜옷을 만드는 비법입니다..^^ ※바이어스 메이커※ 바이어스 메이커란 바이어스를 쉽게 만들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이지요.. 목둘레나 마무리할때 쓰이는끈을 바이어스라고 하지요..^^ 바이어스 테.. 더보기
딸들에게 머리끄댕이 잡히던 그날 ㅠㅠ 아이들과 놀아주기 3탄 미용실 놀이 입니다.. 대표적인 놀이들로는 병원놀이, 소꿉놀이, 미용놀이 등이 있는듯... 엄마놀이, 인형놀이..참 다양합니다..ㅋㅋ 오늘 하루는 뭘하고 놀아 줘야 하나 고민하다가... 늘 꾸미는걸 좋아하는 두딸에게 미용놀이를 하자고 제안했지요.. 뛸듯이 기뻐하는 두자매..^^ 홍홍.. 엄마가 안해도..둘이서 자주 하는놀이지만... 엄마랑 함께 하면 더욱더 잼나지요..^^ 눌러 ▲주시면 감솨 ^^ 첨엔 잘 하는듯 하더니.. 둘다 손님안하고 미용사만 하겠다고.. 티격태격 합니다.. ㅠㅠ 돌아가면서 손님 1.손님2. 손님3 손님1 하은이 언니 미용사 손에 자신을 맡깁니다... 파마가 잘나와야할텐데요..^^ 스퇄 그런거 없지요.. 미용사 맘입니다..ㅋㅋㅋ 잠시후 체인지.. 손님과 미용사.. 더보기
내겐 너무도 무거운 동생 ㅠㅠ 밥 두공기 과자 한봉지 초콜릿 한개 치즈 한개 짜요짜요 한개 바나나 우유 한개 케익한접시 참외 여러개 수박많이 바나나 한다발 꼬기꼬끼돈까스 마이쮸2개 그정도 ?? 우리집 두자매들.. 누가 보면 쌍둥이냐고 물을때가 많습니다.. 첫째 하윤이는 6살 14키로 둘째 하은이는 4살 14키로 키만 조금 차이날뿐.. 두살터울 자매는 이제 옷도 같이 입지요.. 그렇다고 둘째녀석이 돼야지는 아닙니다.. 딱~~!! 표준체중. 그런데 언니깨서..너무도 날씬쟁이 시라서..ㅠㅠ 첫째가 어릴적 부터 미달 미달 미달이더니.. 4살 사이즈 정도 밖에 안되는 거지요..^^ 둘째녀석은.. 육아에 지쳐서 방목좀 시켰더니.. 알아서 잘크고 있습니다.. 열심히 먹지요..^^ 한녀석은 너무 안먹고.. 한녀석은 너무 잘먹고.. 이래도 걱정 저래.. 더보기
엄마생각 해주는건 역시 딸들이 최고!! 선서!!..우리 두자매는 어머니를 위해 열심히 집안일을 도울것을 선서 합니닷!!..^^ 제발..꼬옥~~ 부디... 일회성이 아닌..호기심이아닌.. 커서도 꼬옥~~ 해주길 바란다..ㅋㅋ 호기심 때문인건지..칭찬스티커 때문인건지... 요 귀여운 녀석들...말썽부릴때도 많지만...가끔 애미를 도와주곤 하지요..^^ 오늘도 끝없는 집안일로 분주한 어미를 돕겠다고.. 고사리 같은손으로 바삐들 움직이십니다..^^ 울 작은딸의 소문을 들으셨는진 모르겠는데요.. 빨래 신동이지요..ㅋㅋㅋ 돌때쯔음 부터 빨래를 하도 잘게워서.. 세탁소에서 스카웃 문의가 빗발쳤지요..^^ㅋㅋ 걸러서 들으셈..ㅋㅋ 2011/04/01 - 엄마는 고슴도치 ^^ 애기때부터 빨래를 잘개웠지요..^^ 예나 지금이나 열심힙니다..^^ 요 녀석들 때문.. 더보기
여자는 꾸미기 나름^^ 우리 딸들.. 이 어린것들도 여자라고..꾸미는것을 엄청 좋아합니다.. 그러고 보면 어린시절 저역시 그랬던것 같네요..^^ 조금씩 머리가 커가면서..지능적입니다.. 예전엔 엄마껄 바르면 티가 확 났지요.. 어지러진 화장품과..깨진 파우더 등등... 이~~노 옴 들~~!! 엄마꺼 만지지 말랬지~~!! 애기들이 화장하면 피부 썩는다~~!! 그런데 요즘 큰녀석이 6살이 되고나서는.. 정말..티가 안나게..사알짜쿵...쓴 느낌.. 어린시절 우리가 비디오 테잎을 몰래 보고..그 장면 그대로 돌려놓았던 그 느낌... 나만그런가 ㅋㅋ 안쓴척~~!! 정교합니다... 그리고 정색을 하며..안건드렸다고 뻐기지요.. 걸리기만 걸려봐.. 큰맘먹고 화장품을 내어 주었습니다.. 그러곤 약속을 했지요..~~!! 다시는 엄마꺼 건들면.. 더보기
너거들 어디가니~ 가출? 아침 댓바람 부터... 콧구멍에 바람이 들었나..룰루 랄라..신이 나신 딸냄씨들.. 컴터방에서 일하고 나오는길에...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어딜 가시는 두딸냄씨를.발견했지요 ㅠㅠ. . . . . 헉~~!!!! 가출이라도 하려는 게냐?? 이노무..쉐이들.... 어디가 ?? 어디가는데?? 어디갈려고?? 놀러가신답니다..ㅠㅠ 놀러?? 흠냐 흠냐.. 짐싼건 거의 이사 수준인데..ㄷㄷ 행동대장.. 큰딸냄씨..ㅠㅠ 그녀의 뒤를 따르는 똘만이 어디 세계여행이라도 가시겠어요...ㅠㅠ 다행히..목적지는 그리 멀어 보이지 않습니다..^^ 언니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둘째녀석... 오냐~~~ 어머니..멀리 안나가신다... 잘 댕겨오니라...^^ 욱~~ 다놀고..나면.. 꼬옥..치우기...ㅠㅠ 오늘도 두녀석들 덕분에.. 엄니.. 더보기
딸아~~!! 엄마도 그러고 싶은데..ㄷㄷ 일단 누루고 시작 아침마다..전쟁이다..블로거한다고...일하믄서.. 살림하랴 육아하랴..정말..잠잘시간도 모자란다.. 아침 7시 기상해서..잠깐..블로그질좀 하다가..... 부랴부랴 아이들..밥먹이고..씻기고.. 등원준비로..분주하다.. 난..정말...날라다니는것 같당...ㅋㅋ 앤드류도 안부럽다... 축지법 연마하실분..저한테 오삼...^^ 똥꼬에 부스터 달아드림..ㅋㅋ 우리딸냄씨들..그와중에...그림도 그리시고..티비도 보시고... 천하태평이로세..ㅠㅠ 니나노~~ 딸냄씨들 뒤치닥 거리하다보면...내모습은 엉망이다.. 그래도..세수랑..치카치카는해야지 아참..로션... 아띠~~귀찮아..그냥 베이비 로션으로..세수하듯이..쓰윽 쓰윽 바르고.. 근데.. 넌 뒤에서 머햐나?? 세수 씻겨서..내보내놨더니.. 로.. 더보기
에스키모 하은이 작은 딸냄씨~~~ 하은이.. 어린이집에서 돌아오자 마자.. 요렇게...옷도 안벗고...책을 들고 앉았다... "아이구 우리딸..이러다...천재 되겠네~~^0^" (그건 니생각이구~~!! 요러실분들 많으실꺼임..) 모든 아이들이 다 요요요~~~요렇게.. 동화책을 좋아한다는 사실... 왜그럴까?? 그림이 좋을까?? 하지만..고슴도치 엄마눈엔..울딸..천재다...천재 자질이 보여..^^ (그것도 니생각이구~~!! ) 엄마들 맘은..다 나처럼..요요요요~~ 요렇다는거...ㅋㅋ 작은 딸냄씨...~~ 책 많이 못읽어줘서..미안해... 내 친구 고슴도치 국내도서>아동 저자 : 문선이 출판 : 푸른숲주니어 2004.12.24상세보기 더보기
작은딸냄씨 과거사진 어느덧 4살..말을 너무 잘하는 작은 딸냄씨.. 엄마 깜짝 깜짝 놀라겠엉...^^ 이만큼 키워놨으니..뿌듯하다...^^ 언니 잡아먹지 말고...말잘들어...^^ 더보기
베너 두자매 이야기 사랑하는 나의 두 딸냄씨들.. 엄마가 동심으로 그리는 육아일기.. 많이 구경오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