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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엄마는 청소부 ㅠㅠ


육아
..이름만  들어도 피곤이 몰려옵니다...


왜 그럴까요?? 도대체....왜 왜.!!

오늘도..씨융~~유웅~~

청소기로 열심히 빨아들이는...어뭉이...

아직도 육아 제대하려니.................구만리 같습니다...언제쯤..지들이 정리하는 날이 올련지요...ㅠㅠ

책임감..길러주자...맘먹었습니다..

타일러도 보고 ...혼도내보고...칭찬도 해보고...

그런데..왕도가 없는듯 싶네요...세월이 약이거니..하고

서로 서로..스트레스 받지않는 길을 찾아봐야지...하다가도...

어지러진 집구석을 보면....막 짜증이..나고..아이에게 꾸중을 내게 되네요....ㅠㅠ

어쩔수 없다...

엄마가 잔소리가 심한건 말이지...ㅠㅠ 그 뒷감당이 다 엄마 몫이기 때문이란다...

환상에 젖은 육아는

잠시 잊으세요..^^

현실로 고고씽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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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 어렸을때...제가 미스 오지랖 이라고 불렀지요...

조금씩 조짐이 보입니다..

아직 걷기도 전인데 말이죠...

기어다니고..
붙잡고 서고..
걸어다니고..
날라다니고..

육아의 전쟁이 시작되죠..ㅠㅠ

 

가만있는 휴지가 꼴베기 싫은가 봅니다..ㅠㅠ

 

 
물감이 이렇게 무서운건줄 몰랐습니다..ㅠㅠ


인형이 무슨 죄일까요ㅠㅠ



어머니 성질 또 올라옵니다...욱~~

치우는데 30분
어지럽히는데는..10초면 충분한듯...

모두 제자리 모두 제자리 모두 모두  제자리...

우리집만의 일이 아니겠지요..?ㅋㅋ

어차피 치울꺼..

하루한번..자기전에 치우는게

아이도 엄마도..덜 스트레스 받는길인듯 합니다..


불필요한 다툼을 피하자

아이들은 성가신 행동을 계속하여 최소한 부정적인 관심이라도 받으려고 합니다.

무관심 보다는 그게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무시

아이가 성가신 행동을 저지를 때는 가급적 개입하지 않는편이 낫다
여기서 무시란 아이의 존재 그자체를 무시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동심으로 그리는 육아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