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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육아가 주는 재미^^




아이를 키우는일은 결코 쉬운일이 아닌듯합니다..

경험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모르는 일이지요..^^

천만번 듣고 봐서..알것 같지만..모르는게 육아입니다..

이렇게 힘든이유가..장기전이라서 그런것 같지요..^^ 아~~자유를 달라...

엄마라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합니다...ㅠㅠ

그래도..그만큼 힘들어도..금쪽 같은 내새끼니깐...오늘도 힘을 내봅니다..

육아엔 힘듬도 있지만...그뒤에 미소한방이면...부모님들...피곤이 풀리지요..^^

그리고..아이들이라서..그 주체못할 상상력에  빵빵 터질때도 많습니다...

육아를 하면서 재있는 이야기들도 많지요..^^



육아가 주는 재밌는 이야기..^^ 속으로 고고 =3=3=3=3

저희집  얼마전에 티비를 바꿨습니다..벽걸이 티비로..여기 중요한건 .L..E..D.

TV를 설치하시면서 기사분들이..주의 사항을 일러주십니다..

LED의 단점은 충격에 약합니다..

아이를 키우시는 집에선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액정이 나가면..서비스가 안되오니...다..고객님 몫이지요..^^ 헉~~ 무섭습니다..

손도 못대게 해야겠군여..ㅠㅠ



그리고 몇일뒤..집에 올케가 놀러왔습니다..

우리집...티비바꿨다고 자랑을 했지요..^^ LED 라고..

자기 친구얘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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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 우리는 웃을수 있지만....
남인 우리는 웃을수 있지만....
남인 우리는 웃을수 있지만....



 
아침마다..전쟁입니다...

우리아이들 등원 준비로 분주하지요...^^

가끔은 출근하는 남편에게 부탁할때도 있습니다..

가는길에 떨구고 가라고..ㅋㅋ

바쁜 출근길에 아이들까지 챙기려니 정신이 혼미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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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메고 출근하시는 아버님들도 종종 계십니다..

민망해서 우얄꼬..버스에서^^
민망해서 우얄꼬...버스에서..

남인 우리는 웃을수 있지만...본인도 시간이 지나면 웃을수 있겠지요..^^

오늘도 느낍니다..

육아가 주는 기쁨이 더 크다는걸..^^

대역: 작은딸냄씨.
  울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