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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육아! 그~ 달콤살벌한 이야기 육아 6년차.. 큰아이 6살 작은아이 4살 밤에도 이리뒹굴 저리뒹굴 굴러다니는 녀석들땜에 숙면을 못취해본지도 언 6년... 낮잠이라도 자야 되는데... 엄마에겐 이것조차도 쉬운일이 아니다..ㅠㅠ . . . . . . . . . . . . . . . . . 숙면이 머였더라?... 눈감았다가 눈뜨면 아침이던 세상은 이제 없다. 오늘도 토끼 새끼들 엥엥 거리는 애교에 힘을내어보는 엄마 ^^ 더보기
우리 아이 키크는 쭉쭉이 체조 아이들 아침에 일어나면.. 쭉쭉이 체조를 해줍니다..^^ 특히 첫째가 키가 작아서 더 신경쓰이게 되지요..^^ 성장점을 자극해주면 키가 큰다는 말에.. 엄마는 1cm라도 더키워보겠다고..열심히 주무릅니다.. 언니 쭉쭉이 체조하는데..갑자기 둘째 녀석이 자기 새끼(토끼)도 해주겠다며 옆에 앉았네요.. 토끼 엄마 하은이..엄마를 따라 열심히 하는걸 보니.. 머지 않아 토끼다리가 롱다리 되겠어요..ㅋㅋ 토끼 엄마의 정성에.. 토끼가 쑥쑥 잘라겠지요..^^ 살짝..겁에 질린듯한 토끼의 표정 ㅠㅠ 엄마를 따라 열심힙니다..^^ 언니 하윤이도..따라쟁이 동생이 귀엽기만 합니다.. 똥그래진 토끼눈..잔뜩 긴장한듯한 느낌이네요..^^ 애미 다리나 좀 주물러 주지.. 역시 내리사랑입니다.. 자기 새끼 밖에 안보이지요.... 더보기
토끼살려ㅠㅠ 엄마아빠가..시간날때 틈틈히 해주는 이불그네.. 요즘은 아빠가 바빠서..잘 못놀았지요.. 따라쟁이 녀석들...놀고있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니..넘 잼있습니다.. 이제 좀 컸다고.. 제법 둘이 잘놉니다..병원놀이...소꿉놀이..등등 오늘은..엄마 놀이를 하네요..^^ 작은딸은 토끼엄마예요..^^ 워낙 토끼를 좋아하고..토끼 인형만 고집하지요.. 그래서..아빠가 사준 토끼인형..잘때도 꼬옥 껴안고 잡니다.. 큰딸은 곰돌이 엄마예요..^^ 인형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동생이 가지고 노니 갑자기 인형이 좋아지지요..ㅠㅠ 그렇게 시작된 이불놀이 작은딸은..토끼엄마지요.. 그래서 조심조심..정성을 들입니다..^^ 그런데..큰딸의 표정이 벌써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동생을 도와.. 토끼를 조심 조심...흔들어줍니다.. 더보기
북서울숲 옆집 어뭉들과.. 바쁜 아붕들을 대신해...아이들과 북서울숲에 다녀왔다.. 신난 녀석들.......................과...지친 어뭉들.... 사진속 녀석들은...지칠줄 몰랐다.. 고삐풀린 뇬석들.... 엄마는 사진찍고..집에와서..수정하고...골골 거렸었는데.. 토끼도 보고....즐거웠지?? 어....... 엄 ...마도..ㅠ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