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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우리아이 배려심 키우기 오늘은 진지한 얘기좀 해볼까 합니다.. 어느날...아침..딸아이가..속상한 얼굴로 저에게 하소연을 하더군요.. 이야기인 즉~~ 유치원 교실에... 색칠공부 종이 (프린트물)가 있다네요... 아침에 원하는 만큼 가져가서....색칠을 할수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울딸 등원시간이 9시30분 좀 늦는 편이지요... 늦게 가니깐....한장도 없어서 속상하다고 하드라구여.. 그러면서... "00 이는 이만큼..(동그라미를 크게 크게그리며) 가져갔어ㅠㅠ... 그러면 안되지??" "응...그러면 안되지~!!" " 하윤아 앞으론 일찍가서....5장만 가지고 와!!" "하윤이가 많이 가지고 오면..늦게 오는 다른친구들이 하윤이 처럼 속상하겠지?" 그랬더니..옆에서 랑구가 답답하단듯이... "이만큼 가지고와~~!! 하윤이.. 더보기
두자매를 소개합니다. 저의 케릭터속 인물들이죠... 두자매 녀석들...아침에 일어나자 마자..사진좀 찍자고 졸라서.. 엄마가 막졸라서..ㅋㅋ 오늘아침에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이예요..^^ 그럼 우리 큰딸냄씨 부터 소개할께요..^^ 세침한 우리 큰딸냄씨..누구보다..맘이 여리고..효녀예요..^^울보하윤아..엄마닮으면 안돼..ㅠㅠ 다음은 우리 작은딸냄씨..소개.. 우리집 귀염둥이 막내..작은딸냄씨... 4살이지만..우리집 아이들이 다들 생일이 늦는바람에...ㅋㅋ 나이만 헛먹었심..ㅠㅠ 기저귀도 못땐것이..말은 뭐이리 잘하는지.. 깜짝놀람..^^ 좀있음 언니 잡아먹겠어요.. 하윤아..빨리 도망가자... 하은이 따라온다..어흥.. 우리딸냄씨들이.....머리를 요런모양으로 자주하거든요... 그런데..요즘엔.. 제가 거의 반강제적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