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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집나가면 개고생ㅠㅠ 어린이날.. 아이들 세상이지요..^^ 두자매들 데리고 어디로 갈까 ?? 이런날 집나가면 개고생인줄..알지만.. 공원은 괜찮을 꺼야.. 넓잖아!!....공원으로 가자.!~! 마트.. 백화점..놀이동산 보다는 괜찮을꺼야!! 괜찮을 꺼야~~!! 괜찮을 꺼야~~!! 괜찮을 꺼야~~!! 괜찮지 않을 꺼야~!! 그래도 이리 많을줄...ㅠㅠ 숨이 턱~~ㅠㅠ 그냥 집에 가고 싶었어요... 화장실 줄이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끙끙 거리는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예요..ㅠㅠ 그랴..바람의 언덕...너희들 세상이다..ㅠㅠ 여기 저기 뛰갱기며...후후~~ 신이 나셨어요..^^ 하윤아..너가 밥좀 많이 먹고 키가 크는건 어떨까?? 아부지는 오늘도 개고생이지요..ㅠㅠ 연못도 구경하고..사람도 구경하고.. 신이나신 큰딸냄씨의 입에선.. 더보기
짝을 찾습니다 -나만 그런가? 결혼 6년차 주부 6단 살림은 정말 해도 해도 끝이 없네요..ㅠㅠ 그중에서도 하나가 빨래지요.. 아이를 키우다보니.. 2틀에 한두번씩은..꼬옥 꼬옥.. 세탁기를 돌려야 합니다...ㅠㅠ 아이를 낳아서 그런가.. 점점 헤롱헤롱 해져가는 나의 정신줄은 가끔..넘 심한거 아닌가 싶을 정도지요.. 아이낳으면 건망증이 심해진다는데.. 머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둘째를 낳고 그 정도가 더 더욱 심해진것 같아요..ㅠㅠ 1.방으로 문을 열고 들어가는 저에게 남편이 묻더군여.. 왜들어가냐고?? ....... 그..그 "그러게?"-,.-a 2.아침..콘프라이크가 먹고싶었어요 그런데 물을 탔지요..-,.- 3.인터넷 검색을 하려고..검색창에 커서만 올리면.. 머리속이 하얘집니다...ㅠㅠ 남편이 가끔 저에게 이런말을 하곤.. 더보기
물건을 잘사는 나만의 비법 2주전...휴대용 카메라가 필요해..용산으로 달렸다.. 들어가자 마자...처음으로 보이는 집으로..고고씽...~~ "휴대용 카메라가 필요한데요." 급한 마음에...인터넷으로 가격비교 안하고 그냥..달렸심.. 점원분이...친절하게 이것저것 비교해서..말씀해 주시더이다.. 랑구가 옆에서...넌..알아 보고는 왔냐느니..이집만 보고 살꺼냐고 둘러보고 사야지 궁시렁 궁시렁... "첫번째 예요..다른곳은 가보지도 않았어요.. 사람믿고 사는거예요...잘해주실꺼죠?" 점원분이..어딜가나..같을거라고...이걸파나 저걸 파나..나에게 남는건 비슷하다며..믿어도 된다고 하신다.. 몇마디 나눠보니...나쁜 사람 같진 않다..ㅋㅋ 속는샘치고.. 울 엄니는 늘..말씀하셨지....저사람도 먹고 살게 ...냅둬~~ 울랑구...넌... 더보기
위만보고 사는 우리 사람에겐 늘...아래는 없다.. 알면서도.... 위만 보고산다... 세상은 착한 사람을 늘 바보라 부른다... 그런데.. 세상엔 바보는 없다.. 단지 표현하지 않고..참을 뿐..... 남을 배려하는 사람이 손해를 보는 세상.. 아이들을 키우면서.. 참 많은걸 느낀다.. 그리고 고민에 빠진다.. 어떻게 키워야할지??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배려쟁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포켓북)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 / 강성복,정택진역 출판 : 리베르 2010.05.07상세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