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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딸들에게 머리끄댕이 잡히던 그날 ㅠㅠ 아이들과 놀아주기 3탄 미용실 놀이 입니다.. 대표적인 놀이들로는 병원놀이, 소꿉놀이, 미용놀이 등이 있는듯... 엄마놀이, 인형놀이..참 다양합니다..ㅋㅋ 오늘 하루는 뭘하고 놀아 줘야 하나 고민하다가... 늘 꾸미는걸 좋아하는 두딸에게 미용놀이를 하자고 제안했지요.. 뛸듯이 기뻐하는 두자매..^^ 홍홍.. 엄마가 안해도..둘이서 자주 하는놀이지만... 엄마랑 함께 하면 더욱더 잼나지요..^^ 눌러 ▲주시면 감솨 ^^ 첨엔 잘 하는듯 하더니.. 둘다 손님안하고 미용사만 하겠다고.. 티격태격 합니다.. ㅠㅠ 돌아가면서 손님 1.손님2. 손님3 손님1 하은이 언니 미용사 손에 자신을 맡깁니다... 파마가 잘나와야할텐데요..^^ 스퇄 그런거 없지요.. 미용사 맘입니다..ㅋㅋㅋ 잠시후 체인지.. 손님과 미용사.. 더보기
31개월 난생 처음으로 미용실 가던날 아이들 머리손질을 하러 미용실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둘째는 처음이라는 ㄷㄷㄷ 엄마가 넘 신경을 안써준건지... 그동안 집에서 엄마가 잘라주다보니...그래서 이번이 처음으로 가는 미용실이지요..^^ 엄마표 미용실 ▽ 2011/03/18 - 엄마들의 로망 세상에 태어난지 31개월 만에 처음으로 가는 미용실... 사실 울까봐 걱정했었지요.... 4살 된 지금은 말도통하고..설득이 가능해졌지요..^^ "하은아 예뻐지고 싶지?? " 엉!! 우리 예뻐지러 가자...언니랑 하은이랑 예쁘게 머리자르자.. 그런데 영 대답이 시원찮습니다.. 그래서...울지않고 머리 예쁘게 자르면 엄마가..마이쮸 사줄께... 그제서야..얼굴에 미소가..^^ 아이들 머리카락은 정말 잘 안자라지요..ㅠㅠ 태어날때 민둥머리인 아기들 머리묶어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