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젖은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물 젖은 비빔밥 주말 랑구의 생일이다.. 전날밤....나는 .랑구의 생일상 준비로...분주했다.. 미역도 불리고.. 등갈비는 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아이들을 재우고 위탄을 보면서..그동안 미루었던 김치도 담그기로 맘먹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가끔씩..깍두리랑..김치를 담궈먹는다.. 랑구는 지방출장을 갔다.. 밤 9시씨즘 밥먹고 좀있다 출발한다고 했다 깍두기를 담그고..이젠 얼가리 배추 겉절이를 할 차례 1박 2일 밥차 아주머니가...맛있게 만드셨던걸 보고.. 나도 시도해 보기로 했다.. 손목 스냅을 이용해..칼로 배추를 내리쳤다.. 아차차~~ 기분나쁜 느낌...쏴악~~최근 새로산 칼이라..성능이 우월함..ㅠㅠ 아~~~~!! 이런 된장.. 대일밴드로 될 일이 아닌듯... 응급실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한참 망설였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