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위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둘의 데이트코스였던 혜화동을 넷이서 거닐다 랑구가 저에게..손가락도 미안하고.. 비자금 턴것도 고맙고.. 데이트 신청을 하더군여..물론...주렁 주렁 매달고 다녀야할 두딸도 함께..^^ 혜화동 라이브카페에 가기로 했습니다..^^ 우리 부부에게..혜화동은 참 의미있는 곳입니다.. 결혼을 혜화동 성당 에서 했어요..^^ 그리고..시골 촌년에게... 첨으로 연극을 보여줬던 남편..^^ 첨 연극을 보고 나오면서..저에게 했던말은.. 평생~~ 잊혀지지 않을것 같아요..^^ " 우리 미선이 이제 연극도 보여줬고..담엔 뭘하지??" . . . . 이런..십장생..개나리~&*%$ %&~ 제 이름은 승희지요..^^ 하필 그 연극 주인공 이름이 옛여친 이름이였던게.. 울 랑구의 혀를 꼬이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옛추억이 가득한 혜화동 거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