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케릭터속 인물들이죠...
두자매 녀석들...아침에 일어나자 마자..사진좀 찍자고 졸라서..
엄마가 막졸라서..ㅋㅋ
오늘아침에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이예요..^^
그럼 우리 큰딸냄씨 부터 소개할께요..^^
세침한 우리 큰딸냄씨..누구보다..맘이 여리고..효녀예요..^^울보하윤아..엄마닮으면 안돼..ㅠㅠ
다음은 우리 작은딸냄씨..소개..
우리집 귀염둥이 막내..작은딸냄씨...
4살이지만..우리집 아이들이 다들 생일이 늦는바람에...ㅋㅋ
나이만 헛먹었심..ㅠㅠ
기저귀도 못땐것이..말은 뭐이리 잘하는지..
깜짝놀람..^^
좀있음 언니 잡아먹겠어요..
하윤아..빨리 도망가자...
하은이 따라온다..어흥..
우리딸냄씨들이.....머리를 요런모양으로 자주하거든요...
그런데..요즘엔..
제가 거의 반강제적으로..ㅋㅋ..
오늘만..묶고 가자..큰딸아~~제발..
사진 한장만 찍고..
요즘은 머리 안묶는다고 난리네요..
푸는게 더 이쁘다나..헉.._-,.-;
잘은딸은 순순히 먹혀들어가는데..ㄷㄷㄷ
작은딸 머리를 보고 샘들은..
분수머리라고 불러요..
야자수또는 분수..ㅋㅋ
앞으로...두자매 이야기 많이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