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패러디동화

엄마가 그리는 동화 - 곶감과 호랑이 패러디 ㅋㅋ 저는 아이들이 말을 안들을때.. 망태할아버지를 부르곤 하지요.. 전래동화중에 곶감과 호랑이를 패러디 해봤어요.. 요즘아이를 키우시는 분들이시라면 마이쮸가 아이들 사이에서 얼마나 인기 있는줄 아실꺼예요..^^ 곶감과 호랑이 현대판...우리집 이야기 입니다..ㅋㅋ 짬짬이..틈날때 마다 그린건데요.. 한 2달 걸린듯..ㅋㅋㅋ 짬날때 마다 조금씩 그린 그림.. 3월달부터 그렸는데 이제야 올리네요..ㅋㅋ 아이엄마라 보니..늘 바뻐서....^^ 첨으로 아크릴물감을 사용해 봤는데.. 금방 굳어버려서...사용하기 힘드네요..수채화 물감이 좀더 쉬울듯... 테두리는 깔끔하게 마스킹 테잎으로 두르고.. 다 색칠한뒤.. 떼어나면..테두리가 깔끔 하겠지요..^^ 이건..종이 팔레트 라는 거예요..일회용..쓰고 찢어서 버리면 .. 더보기
늑대의 입장을 알수있는 동화 오늘은 동화책 하나 소개할께요..^^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아기돼지 삼형제는... 아기돼지 삼형제의 입장이였다면 .. 이책은..늑대의 입장 에서..패러디한 작품입니다... 튼튼한 벽돌집을 지어 늑대의 침입을 물리침으로써 유비문환의 교훈을 가르쳐 주는 이야기를 늑대의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어떻게 달라질까? 이 그림책은 시각에 따라 이야기가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줄거리는 대략~ 할머니 생신때 드릴 케익을 만들던 늑대가...설탕이 떨어져.. 옆집에 꾸러가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볏집으로 지은 집앞에서 그만 제채기가 나오고.. 집이 날라가게 됬다는 거지요... ................. 중략 . . 마지막 벽돌집에서 나는 경찰에 포위됬고... 신문기자들은 '감기 걸린 늑대가 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