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 오라버니 " 저에겐 오빠가 한명있습니다.. 어릴적부터..착한 오빠~~!! 늘 부모님말씀에.."네~!네~!"만 하는..착한 오빠.. 고등시절... 경제적으로 힘드셨던 부모님... 한창 사춘기시절일때두.. 소풍갈때...엄마 땡땡이 잠바를 입고갈 정도로..착한 효자 였어요.. 전 늘 그런 오빠가..가슴아프면서도..창피했습니다.. 부모님과..같이...무 배추를 팔러..트럭을 타고...시장에도 다니고.. 대학교때도..늘 부모님을 도와..틈날때마다..군소리 없이.. 농사일을 돕는 착한 아들... 사회에 나와서도.. 늘..불만..투정없는 착한 바보가 되었어요.. 시키면시키는데로...욕심없이...늘 "네"만 하는 바보.. 그런 오빤...친구들 사이에서...늘...인기쟁이 입니다.. 자신의 못난 컴플렉스를...웃음으로 이끌어내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