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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웃음이 묻어나는 4살 딸아이의 꿈 잠자리에 들기전 아이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눕니다.. "우리딸들 커서 뭐가 되고 싶어?" 쫑알 쫑알 서로 말하겠다며 " 어~~어~~어..있잖아!!" 시동거는 아이들.... 요즘 큰딸 하윤이 녀석은.. TV나오는 걸그룹을...뚫어지게 쳐다보며 노래 춤을 따라하곤 하지요.. 그럴때 마다..엄마로써 살짝..염려가 됩니다.. "가수는..힘들어 하지마...맘고생 많이 한단 말이야!"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윤이는 노래엔 소질이 없는듯 싶어서..안될것 같아.. 요즘 어린아이들..연예인들에 대한 꿈이 많지요.. 하지만 부모로썬 그리..찬성 할만한 꿈은 아닌듯 합니다.. 그거말고 다른거.. 의사 어때 의사!! 부모의 욕심에 이것저것 좋다고 생각되는 직업을 권해봅니다. 어릴적 공부 공부만 강요하시던 부모님이 싫었는데.. .. 더보기
너지금 뭐하니? 나?^^ 요즘 친구들이..제가 뭐하는지 궁금한가 봅니다... 싸이블로그에다..적어놓았는데두.... 전화로..물어보네요..^^ 암튼...프로블로거 할꺼라고...얘기했습니다... 다들..그게 먼데?? 뭐하는건데?? (요~~요런 반응이죠 -,.-)흠냐흠냐 저는 올해나이 31살의...두자매..어뭉입니다.. 좀 젊은 엄마죠..ㅋㅋ 25살에 결혼했습니다..... 그리고..결혼하자마자..아이가 생겨.. 6년동안...주구장창~~ 임신 출산 육아만 했던 아줌마예요... 그동안..심한 우울증을 겪어 죽음과 맞써 싸웠다고..할만큼..심한 우울증 주부 우울증 ㅠㅠ앓았습니다... 용기내어..병원치료도 받아보았죠..한달.. 모든사람들이 다들 행복한척하고 살고...저역시도..그러고 살았습니다.. 그러다.."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하고..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