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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차이

내 마음좀 알아주세요 ㅠㅠ 아침마다..둘째 딸냄씨랑...실갱이를 벌이죠...양말....신기!! .."내가 할꼬야~~~!!" "안돼!! 이노무 시키!"~~ 늦었어!! 늦었어!~~ 늦었다니깐~~~~~~~~" 결국..빼앗긴 양말에...녀석~~앙~~~대성 통곡을 하네요...ㅠㅠ 음...시간이 좀 지나고.....생각해보니....요요요~~ 꼬맹이 녀석에게도...사연이 있겠죠?? 입장차이..한창 호기심많고...소유욕 강하고..머든지..경험해봐야할 4살 꼬마녀석...에겐.. 시간개념이 없네요... "아이구..울딸...슬펐어~~!! 누가 그랬쬬?? 엄마가 그랬쬬?? 그렇구나~~!!"엄마가 몰랐네... 혼자 하고싶은데...엄마가 양말을 뺏었구나....미안..~~ 응~~ ㅠㅠ "그런데 엄마는 빨리 가야하는데..어떻하지..하은이 두고가면 안되잖아..~.. 더보기
너지금 뭐하니? 나?^^ 요즘 친구들이..제가 뭐하는지 궁금한가 봅니다... 싸이블로그에다..적어놓았는데두.... 전화로..물어보네요..^^ 암튼...프로블로거 할꺼라고...얘기했습니다... 다들..그게 먼데?? 뭐하는건데?? (요~~요런 반응이죠 -,.-)흠냐흠냐 저는 올해나이 31살의...두자매..어뭉입니다.. 좀 젊은 엄마죠..ㅋㅋ 25살에 결혼했습니다..... 그리고..결혼하자마자..아이가 생겨.. 6년동안...주구장창~~ 임신 출산 육아만 했던 아줌마예요... 그동안..심한 우울증을 겪어 죽음과 맞써 싸웠다고..할만큼..심한 우울증 주부 우울증 ㅠㅠ앓았습니다... 용기내어..병원치료도 받아보았죠..한달.. 모든사람들이 다들 행복한척하고 살고...저역시도..그러고 살았습니다.. 그러다.."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하고..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