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친구랑 아이쇼핑 아이들이 유치원 어린이집 사회생활을 하면서.. 아이들도 친구가 생겼지요..^^ 같은 어린이집을 다니고...또..같은 유치원을가고.. 엄마들이 친하다 보니 더 더욱 친해진 친구.. 어른도 대인관계가 중요하잖아요.. 늘아이에게 물어봅니다.. "딸들.. 오늘은 누구랑 놀았어??" 동성..이성 아직 이런건 잘몰라요.. 그냥 사회생활에 문제가 있나 없나 늘 궁금한 엄마입니다.. 어느날은 와서.. 그친구랑 안놀래!! 꿍시렁...꿍시렁... "친구랑 싸울수도 있고 그런거지..머 그걸 가지고 안놀아~~!!" 그럼 누구랑 놀라고..~~!! 욱~!! 담날은 와서.. "나 그친구랑 놀꺼야..이젠 좋아.." 아주..변덕이 죽끓듯 합니다..ㅠㅠ 우리큰딸은..어릴적부터 ...다이어트 식으로 소식을 하셔서.. 또래 친구들 보다 체.. 더보기 마음은 6살 태어날때 3.15kg 잘 낳아놨는데.. 요녀석...아기때부터..다이어트식 마냥..찔끔 찔끔...먹더니.. 미달 미달..점점 미달...표준에 한창 못미치는 1% 에 다달았다.. 100명중..키순서로하면...앞에서1등정도라는... ㅠㅠ 친구들과 찍은사진 가슴을 치며..밥숟가락 들고 쫒아다닌지..언..6년 그래도 요즘은..좋아하는 음식이 생겨....미각이 땡기실 때가 있긴하나.. 여전히 소식하신다... 장수 하시것어~~요 딸냄씨.. 2살이나 어린 동생보다..늘 크다며 우쭐거리는데..에휴.. 지금은 동생이랑 모든 옷을 같이 입는다.. 좀만 더있음..동생한테..잡아 먹힐것 같은데...ㅠㅠ 나는..고민에 빠졌다.. 스트레스를 엄마인 나는 주지말까?? 그래도 스스로 느껴야..자극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 더보기 영화 데이트 주말도 늘 바쁜 랑구께서.. 데이트 신청을 하셨다... 글러브가 보고싶다던...나의 말에....기꺼이..하루를 내어주셨다.. 여붕이 감사드리오..^^ 육아를 하면서...영화를 본다는건....정말...어려운 일이다.. 연예할땐..지긋지긋하게 봤었는데.. 첫아이를 임신했을땐...괴물이..한창 흥행중이였었다... 너무나 보고싶었지만....ㅠㅠ 괴물이 나온다는 이유로...혹시나..아이에게..문제가 생기진 않을까? 나중에...DVD로 봐야했다.... 이젠...아이들을 유치원에 보내고... 어쩌다 한번씩...랑구랑 영화를 본다....... 조조 영화도..좋구... 결혼 5주년때 본.. 째째한 로맨스는... 5년만에 설레임 마저 들게 했다.. 그리고 오늘 본 영화...글러브...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다... 연예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