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갈비찜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비자금을 털었던 그날ㅠㅠ 주말 34번째 랑구의 생일이였습니다.. 결혼6년.. 늘 한결같은 생일상... 랑구가 좋아하는 등갈비찜과 잡채 그리고 미역국 으로..상을 차렸지요.. 수박도 비쌋지만..랑구가 좋아하는 과일이라..한통 샀습니다.. 저기 보이는 얼갈이 배추..담그다 손가락 피봤지여..ㅋㅋ 손가락 사건으로..오히려 랑구와의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당연히 그래야지요..누굴위해 ..내가 피를 봤는데..ㅋㅋㅋ 이러다 셋째 생길까..걱정이네요..-,.-a (19금) 사실 랑구는 늘 바쁜사람이라..제 생일도 잘기억을 못합니다.. 참 많이 서운해서 울기도 했었지요.. 그까짓게 뭐 그리 중요하냐는 얘기도 들었었지요..흑흑흑 ㅠㅠ 내가 화이트 데이를 챙겨달라는 것도 아니고.. 빼빼로 데이를 챙기라는 것도 아니고.. 내가 비오는 수욜날. 빨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