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짱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복댕이 엄마 ^^ 저는 복댕이 엄마 입니다..^^ 딸냄씨가 둘이나 있으니 말이죠..^^ 저에겐 오빠 한명 밖에 없습니다. 결혼을 하고..엄마란 타이틀 을 달았을때... 언니나..여동생 하나 있었음 좋겠단 생각 정말 많이 들더라구요.. 어린나이 25살 결혼해서.. 6년동안 주구장창 임신 출산 육아만 했더니... 엄마란 이름아래엔 포기해야 할게 너무도 많드라구여.. 자유...친구...휴식... 하늘만 봐도 눈물이 핑그르르~~돌때...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저의 눈물을 닦아주던 큰딸~~하윤이... "엄마 내가 지켜줄께" 울지마!!" 그래...하윤아 고마워..^^ 둘째는 이리돌아 댕기고 안아달라 보채고..아직 친구 보다는 애기같습니다.. 큰딸이랑은...제가 눈높이를 좀 맞추면..정말 친구랑 데이트 하는 기분이 들더라구여.. 쿡~~..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