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종결자-주옥같은 심사평
금요일 마다..위대한 탄생을 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건...김태원씨 말한마디와..그의 선택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명언종결자 라고 할만큼..그의 말은..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책에서 읽어서..나오는 말이 아님을..경험에서 우러나오는...마음에서 나오는 말 인듯 합니다.
"우울증은 기다림을 망각한 병"
"네버엔딩스토리를 잘부를려면 키를 낮춰부르면 됩니다"
"슬픈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지 말고 승리하거나 비상하거나 할때 나오는
희열의 눈물을 흘려라"
"여친 생길꺼예요"
인간적인 멘토-구세주
본격적으로 시작된 멘토스쿨...재미가 쏠쏠하네요..
특히 김태원씨가 뽑은 공포의 외인구단 모든이들이 김태원씨의 선택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음악이란것을 히트곡,돈,대중성보다는 자신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그대로를 표현하려고
애를쓰는 사람인것같습니다..
다른 멘토들이 지적질하기 바쁠때..어떻하면..따뜻한 말로..저사람에게 희망을 줄까..이런생각을
하고 계신듯..
독설을 아낌없이 뱉어내는 멘토들 사이에서..
가장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네요...긴장감의 강약조절을 하시듯...착한 멘토 ㅋㅋ 구세주!!
공포의 외인구단
김태원씨의 제자들
백청강, 이태권. 양정모. 손진영
누가봐도 노래도 잘하고 외모도 괜찮고..성공하리라 예상되는 이들을 제자로 서로 데려가려고 다툴때..
탈락위기의 순간에...누군가 손을 들어줍니다..구세주 김태원씨죠
그의 제자들은 그의 선택에..눈물로..답합니다... 김태원씨의 공포의 외인구단 잘되길 바랍니다.
여기 나온 모든이들이..재능이 있건 없건..스타의 자질이 있건없건..모두..쉽지않게 온 기회일것입니다..
그들에게..다시한번 기회를 주는 사람은 오직 김태원씨 뿐이네요...
모두들..김태원씨의 기회에...100% 이상으로 보답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공포의 외인구단 응원합니다..홧팅이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배려쟁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