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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esign

아사 주름 원피스티


아이들이 잠든 늦은시간..
덜덜덜덜....나의 재봉틀소리~~
엄마는 겔겔겔~~

짜잔~~~~~ 좋아할꺼야?? ㅋㅋ 입이 귀에 걸리겠지??
아침에 눈비비고..돌아댕기는 큰 딸냄씨에게..

"하윤아~~ 니방에 가봐"
엄마 사랑해 ....엄마 최~고!..그러겠지..ㅋㅋ

"엄마...너무 짧아서..팬티가 보여...다시 만들어줘"

이런~~~ 이젠..요구사항만 늘어놓는다..
엄마 최고는 어디갔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