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설레임

드라마속 주인공과 사랑에 빠진 아줌마 요즘 월요일 화요일 밤마다.. 정신이 혼미해 집니다.. 아줌마 가슴이 두근두근...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 에 푹 빠져 살지요..^0^ 현빈 오빠야가..군대를 간후.. 마음이 적적 했었는데... 요즘엔 강지환 오빠야 때문에...설레임으로 일주일이 기다려집니다.. 아줌마의 일탈..ㅋㅋ 대리 만족으로..설레임을 느끼고 싶은 아줌마.. 아이들을 재우고.. 티비를 보고있노라면.....시간이 너무 빨리가네요..ㅠㅠ 어제 드디어..둘이 조댕이 박치기를 했습니다.. 꺄악~~~~~~~ 아줌마.. 혈압상승... 구급차 대기 부끄부끄 두근두근 순간 윤은혜 밀쳐버리고 싶은 충동도 있었지만..ㅋㅋ 참아야지요.. 둘이 정말 잘됬음 좋겠어요..^^ 삼각관계..훼방 그런거 하지말고.. 그냥..쭈욱~~ 순탄하게 갔으면 좋겠네요... 더보기
아이들을 애타게 기다리게 한사람은? 기나긴 징검다리 휴일이 자나고.. 대장정의 시간 ㄷㄷㄷㄷ 5월은 푸르다는데..엄마들..주부들의 마음은 무겁기만 합니다.. 먼놈의 행사가 이리도 많은지 덜덜덜.. 직장다니시는 분들은 휴가가 좋을지 모르지만..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선 젤 무서운게 주말이랑 방학입니다..ㅠㅠ 어제도 휴일.. 랑구도 일나가고..정말 더디게 흘러간 하루.. 비도 스물스물 내리고 밥하다가 아이들 뒤치닥 거리 하다보니.. 하루를 마무리 할시간 왔네요.. 그런데 저녁먹고.. 큰딸이 저를 따라댕기며..쫑알거립니다.. "%$@&^* 왜 안와??" 그냥 피곤한 엄마는 귓등으로 들었지요 작은딸도 전염됬지요..^^ 둘다 왜안와?? "오긴 누가온다고 그랴.." 주말도 그렇고... 어제도 그렇고..하루종일 집에만 있었던 녀석들.. 좀이 쑤시겠지요... 더보기
전세계 유명인들이 한자리에.. 어린이날 파티 어제 5월4일 유치원에서 어린이날 파티 가 있었습니다.. 전날밤 부터 신바람 나신 큰딸냄씨가.. 아침 댓바람부터 일어나서 6시 일하시는 엄니 책상밑에서... 노래를 부르십니다.. 무슨 치마 입고갈까?? 설레임에 빨리 유치원에 가고싶답니다..^^ 엄마는 도시락 싸랴....블로그하랴 정신이 혼미한데..ㄷㄷㄷ 어린이날 파티 때는.. 각 가정에서 어머님들이 음식을 싸서 보내면.. 뷔페를 엽니다.. 학부모님들은 참석하지 않고 아이들의 파티지요.. 케릭터복이나 예쁜옷을 입고오세요..^^ 저는 유부초밥과 호박전을 만들었지요..^^ 이때만 해도 화려했습니다..ㅋㅋㅋ 으쓱으쓱..^^ 그런데..제가 블로거잖아요.. 갑자기 가고싶어졌지요.. 그래서 원장선생님...아이들 사진 찍으러 좀있다 파티에 와도 될까요?? 흥쾌히 허락.. 더보기
영화 데이트 주말도 늘 바쁜 랑구께서.. 데이트 신청을 하셨다... 글러브가 보고싶다던...나의 말에....기꺼이..하루를 내어주셨다.. 여붕이 감사드리오..^^ 육아를 하면서...영화를 본다는건....정말...어려운 일이다.. 연예할땐..지긋지긋하게 봤었는데.. 첫아이를 임신했을땐...괴물이..한창 흥행중이였었다... 너무나 보고싶었지만....ㅠㅠ 괴물이 나온다는 이유로...혹시나..아이에게..문제가 생기진 않을까? 나중에...DVD로 봐야했다.... 이젠...아이들을 유치원에 보내고... 어쩌다 한번씩...랑구랑 영화를 본다....... 조조 영화도..좋구... 결혼 5주년때 본.. 째째한 로맨스는... 5년만에 설레임 마저 들게 했다.. 그리고 오늘 본 영화...글러브...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다... 연예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