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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

엄마생각 해주는건 역시 딸들이 최고!! 선서!!..우리 두자매는 어머니를 위해 열심히 집안일을 도울것을 선서 합니닷!!..^^ 제발..꼬옥~~ 부디... 일회성이 아닌..호기심이아닌.. 커서도 꼬옥~~ 해주길 바란다..ㅋㅋ 호기심 때문인건지..칭찬스티커 때문인건지... 요 귀여운 녀석들...말썽부릴때도 많지만...가끔 애미를 도와주곤 하지요..^^ 오늘도 끝없는 집안일로 분주한 어미를 돕겠다고.. 고사리 같은손으로 바삐들 움직이십니다..^^ 울 작은딸의 소문을 들으셨는진 모르겠는데요.. 빨래 신동이지요..ㅋㅋㅋ 돌때쯔음 부터 빨래를 하도 잘게워서.. 세탁소에서 스카웃 문의가 빗발쳤지요..^^ㅋㅋ 걸러서 들으셈..ㅋㅋ 2011/04/01 - 엄마는 고슴도치 ^^ 애기때부터 빨래를 잘개웠지요..^^ 예나 지금이나 열심힙니다..^^ 요 녀석들 때문.. 더보기
나는 복댕이 엄마 ^^ 저는 복댕이 엄마 입니다..^^ 딸냄씨가 둘이나 있으니 말이죠..^^ 저에겐 오빠 한명 밖에 없습니다. 결혼을 하고..엄마란 타이틀 을 달았을때... 언니나..여동생 하나 있었음 좋겠단 생각 정말 많이 들더라구요.. 어린나이 25살 결혼해서.. 6년동안 주구장창 임신 출산 육아만 했더니... 엄마란 이름아래엔 포기해야 할게 너무도 많드라구여.. 자유...친구...휴식... 하늘만 봐도 눈물이 핑그르르~~돌때...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저의 눈물을 닦아주던 큰딸~~하윤이... "엄마 내가 지켜줄께" 울지마!!" 그래...하윤아 고마워..^^ 둘째는 이리돌아 댕기고 안아달라 보채고..아직 친구 보다는 애기같습니다.. 큰딸이랑은...제가 눈높이를 좀 맞추면..정말 친구랑 데이트 하는 기분이 들더라구여.. 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