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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자매이야기

내 마음좀 알아주세요 ㅠㅠ 아침마다..둘째 딸냄씨랑...실갱이를 벌이죠...양말....신기!! .."내가 할꼬야~~~!!" "안돼!! 이노무 시키!"~~ 늦었어!! 늦었어!~~ 늦었다니깐~~~~~~~~" 결국..빼앗긴 양말에...녀석~~앙~~~대성 통곡을 하네요...ㅠㅠ 음...시간이 좀 지나고.....생각해보니....요요요~~ 꼬맹이 녀석에게도...사연이 있겠죠?? 입장차이..한창 호기심많고...소유욕 강하고..머든지..경험해봐야할 4살 꼬마녀석...에겐.. 시간개념이 없네요... "아이구..울딸...슬펐어~~!! 누가 그랬쬬?? 엄마가 그랬쬬?? 그렇구나~~!!"엄마가 몰랐네... 혼자 하고싶은데...엄마가 양말을 뺏었구나....미안..~~ 응~~ ㅠㅠ "그런데 엄마는 빨리 가야하는데..어떻하지..하은이 두고가면 안되잖아..~.. 더보기
다르다와 틀리다 큰딸냄씨와...학습지를 하고있던 나... "하윤!~ 틀림그림 찾으래..." 그랬더니..아이가..멀퉁거리더군요.. "틀린 그림 찾으라고...셋중에 하나 틀리잖아..." 그러고 보니....엄마인 내가..어른인 내가....틀렸음을 알았네요... "아~아..다른거 다른그림 찾으래.." 그러자..다른것에 O표를 하더군요.. 아이를 키우면서 동심에서 많은것을 배웁니다.. 그리고 부모인 제가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할지도..늘 고민합니다.. 많은 사람들이...다르다와 틀리다를 구별 안하고 쓸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의견 충돌이 일어날수도 있구여.. 성격을 예로 들자면..너와 나의 성격은..틀린게 아니라..다른것임을 알면서도..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게. 어렵나 봅니다. 내가 옳고..네가 틀렸어..라고 말하.. 더보기
쉿! 우리 둘만 아는 비밀~ 오후6시 아이들 유치원 어린이집 하원시간.. 아이를 데리러 쓩~~33 먼저 큰딸냄씨 유치원으로 고고씽~~ "하윤아~~!!" 그런데 큰딸냄씨 녀석이 잠깐만 하더니... 교실에서 한과 두개를 들고 나오더군요 "울딸~~동생것도 챙겼어?" "응!!~~요기!!" "이야 착하네" 잘했엉!"^^ 큰딸냄씨를 데리고 둘째 어린이집으로 갔습니다.. 고고씽~~ 띠리 띠리 띠리리 리리리~~ 벨을 누르고.. 문앞에서 기다리는 동안... 큰딸냄씨한테... 동생줄 과자 잘가지고 있니? 물었더니.. 요기 하고 보여주더군요.. 그런데..자기도 모르게..양쪽 과자를...사이좋게 한입씩 모두 배어 먹었드라구여..ㅠㅠ 냐하하하하하...둘다 웃었습니다.. 그러다..엄마에게 좋은 생각이... 하윤아..과자를 요렇게 뒤집으면...새것같다... .. 더보기
너지금 뭐하니? 나?^^ 요즘 친구들이..제가 뭐하는지 궁금한가 봅니다... 싸이블로그에다..적어놓았는데두.... 전화로..물어보네요..^^ 암튼...프로블로거 할꺼라고...얘기했습니다... 다들..그게 먼데?? 뭐하는건데?? (요~~요런 반응이죠 -,.-)흠냐흠냐 저는 올해나이 31살의...두자매..어뭉입니다.. 좀 젊은 엄마죠..ㅋㅋ 25살에 결혼했습니다..... 그리고..결혼하자마자..아이가 생겨.. 6년동안...주구장창~~ 임신 출산 육아만 했던 아줌마예요... 그동안..심한 우울증을 겪어 죽음과 맞써 싸웠다고..할만큼..심한 우울증 주부 우울증 ㅠㅠ앓았습니다... 용기내어..병원치료도 받아보았죠..한달.. 모든사람들이 다들 행복한척하고 살고...저역시도..그러고 살았습니다.. 그러다.."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하고..내.. 더보기
봄~~이왔어요..놀이터예요..^^ 아이들이..얼마나 놀이터를 간절히 원했는지요.. 지난 겨울내내.. 실내 놀이터는 다녔지만.. 드디어 봄이 왔네요..^^ 아이들 맘속에도.. 어뭉인 내맘속에도..^^ 3월이되면 이제 아이들..유치원 개학도 하고...저도 자유입니다...^^ 언능...완연한 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여러분 춘곤증 조심하세요.. 추천을 △ 눌러주시면 감사여 ^^ 더보기
드림하이 -입김하이(현시혁 폭행의 진실)패러디 드림하이 시청자인데요.. 요즘 삼동이가 왜이리 좋은지 아줌마 맘에 불을 지피네요..홍홍홍..ㅋㅋ 14화를 보다..현시혁 폭행사건을 보면서... 이렇게 하면..잼있겠다 싶어.. 아이들 유치원간사이.. 요러고 놀고 있는 아줌니..ㅋㅋ ↑추천버튼 눌러주시면 제가 웃지여..^^ 더보기
마음은 6살 태어날때 3.15kg 잘 낳아놨는데.. 요녀석...아기때부터..다이어트식 마냥..찔끔 찔끔...먹더니.. 미달 미달..점점 미달...표준에 한창 못미치는 1% 에 다달았다.. 100명중..키순서로하면...앞에서1등정도라는... ㅠㅠ 친구들과 찍은사진 가슴을 치며..밥숟가락 들고 쫒아다닌지..언..6년 그래도 요즘은..좋아하는 음식이 생겨....미각이 땡기실 때가 있긴하나.. 여전히 소식하신다... 장수 하시것어~~요 딸냄씨.. 2살이나 어린 동생보다..늘 크다며 우쭐거리는데..에휴.. 지금은 동생이랑 모든 옷을 같이 입는다.. 좀만 더있음..동생한테..잡아 먹힐것 같은데...ㅠㅠ 나는..고민에 빠졌다.. 스트레스를 엄마인 나는 주지말까?? 그래도 스스로 느껴야..자극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 더보기
결혼하니깐 어때? 주위 친구들이 하나둘씩 결혼을하네요.. 그러면서 물어봅니다 결혼에대해 그냥 먹고 사는일! 수천번 들어도 모르는거야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랑 같은거야.. 라고 말해줬습니다. 저는 25살에 결혼했습니다. 대학졸업하고..사회에 나와 돈벌어 보니..쉽지않고.. 지긋지긋한 이 생활에서 탈피하고픈 생각에..결혼을 일찍 꿈꿔왔줘~ 그리고..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2년 연애하고 나는25살 그는 28살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2005년 12월17일 그렇게 나는 한 남자의 아내가 되었고 결혼식 내내 울지도 않았네요 아빠가 손을 잡아 주실때..살짝쿵..눈물이 핑돌긴했지만 그저..드레스 입은 내가 좋았고 딴딴따단~ 딴딴따단~~이란 결혼식이 좋았던 철부지였던 나..^^ 너랑나랑 알콩달콩..소꿉장난하며 살면 되겠지란.. 마.. 더보기
에스키모 하은이 작은 딸냄씨~~~ 하은이.. 어린이집에서 돌아오자 마자.. 요렇게...옷도 안벗고...책을 들고 앉았다... "아이구 우리딸..이러다...천재 되겠네~~^0^" (그건 니생각이구~~!! 요러실분들 많으실꺼임..) 모든 아이들이 다 요요요~~~요렇게.. 동화책을 좋아한다는 사실... 왜그럴까?? 그림이 좋을까?? 하지만..고슴도치 엄마눈엔..울딸..천재다...천재 자질이 보여..^^ (그것도 니생각이구~~!! ) 엄마들 맘은..다 나처럼..요요요요~~ 요렇다는거...ㅋㅋ 작은 딸냄씨...~~ 책 많이 못읽어줘서..미안해... 내 친구 고슴도치 국내도서>아동 저자 : 문선이 출판 : 푸른숲주니어 2004.12.24상세보기 더보기
돌잔치 초대장5 돌잔치 초대장 입니다... 포토샵 psd파일 첨부합니다.. 필요하신분은..가져가세요..^^ 저의 소중한 자료입니다.. 대신 꼬옥..댓글..남겨주시구.. 추천 꾹~~눌러주시면 감사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