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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자매이야기

좀 떨어져..ㅠㅠ 뱃속에서 열달 고이품어.. 죽을 고비를 넘겨 바깥 세상에..내 놨으면.. 이제 좀.. 독립하면 안되겠니?? 뱃속에 있을때가..좋아.. 뱃속에 있을때 실컷놀아라..^^ 먼저 육아를 하신분들의 조언이었죠... 앵에 엥에..~~ 배고프다고 울고..쌌다고 울고..심심하다 울고.. 맨날울어..ㅠㅠ 차라리 말이라도 하면..왜 우는지라도 알지.. 가장많이 우는게 안아주세요..~~엥엥 안아주세요..엥엥 안고 가만히 있으면돼냐?? 아니죠..흔들어야죠...살랑살랑...쎄근쎄근... 연신.....아이가 잠들때 까지..... 드디어 잠들었어요..^^ 야호.. 내려놓는순간.. 앵에 앵에....앵에..ㅠㅠ 뒷통수 센서가 작동했지요...ㅠㅠ 업고 안고..그렇게 키운지.. 언 6년...이제는 하산할때도 된듯하야... 내려가라 했습니.. 더보기
버스야 고마워ㅠㅠ 안녕하세요.. 두자매 어뭉....하~암 입니다..^^ 제 닉네임이 하~암 인 이유는..별명이기도 한데요.. 성이 "함"씨 입니다.. 흔하지 않다보니...어릴적 부터...하~암!! 또는...함양..!! 이렇게 불리웠네요..ㅠㅠ 요즘..함은정(티아라)양이 왜이리 땡기는지... 막..친척같고 .. 함씨를 널리 널리 알려주는것 같아 고맙기도 하고요..ㅋㅋ 늘..어디가서..이름을 불러줘야 할때면.. 한~?? 아니욧!!.. 함...함 .....함....ㅁ이요.. ㅠㅠ 요래야 하는 번거러움도 있습니다.. 결혼을 하고...아줌마가 되어 보니..... 이제는 하~암도 없어졌습니다.. 남편이랑은...연예때부터 부르던 여붕이 ~~ 또는..야~~!! 보통은 ..대명사 자체가 없지요.. 많은 아줌마들이 그러하듯.. 저희 권복순.. 더보기
클레이로 우리 아이 만들기 ^^ 주말..랑구는 늘 바쁘시고...^^ 아이들과 놀아주기로 했으니.. 아이들의 엄마로 돌아갈 시간... 아이들과 ..클레이 점토 놀이를 하기로 했지요..^^ 조물딱 거리는게 창의력에도 좋고..촉감에도 좋아.. 아이들 놀이론.. 좋은듯.. 엄마가 더신났네요..^^ 열과 성을 다해..우리 두자매 케릭터 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ㅋㅋ 열심히 조물딱 거리는 두 딸냄씨들..^^ 실패작ㅠㅠ..그냥 너그들 가지고 놀으렴..^^ 정체 불명의 강아지..ㅋㅋ 공을 들여 만든 작품..쉬운게 아니네요..^^ 가지고 놀겠다는 딸냄씨들에게.. 실패작..강아지와 뚱보 하은이를 주기로 했습니다.. 잘가지고 놀으렴..^^ . . .. . , . . 강렬한 똥침한방에 ㅠㅠ 엄마의 몇시간의 노고는.. 몇분만에..ㅠㅠ 올만에..베스트 먹.. 더보기
주5일근무제 시행^^ 명함 만들었어요..^^ 오프라인 홍보중..ㅋㅋㅋ 안녕하세요..^^ 두자매어뭉입니다.. 육아로 지쳐...울보엄마가 되어가던 어느날.. 그래 내자신을 찾자.. 인정받는 ..딸..며느리 ..아내..엄마가 되기위해... 프로블로거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3달 정말 쪽잠자며..살림 육아..블로거... 쉬지않고 달렸네요..ㅠㅠ 그덕분에 많은 이웃분들을 알게되고.. 저를 찾아주시는 이웃분들께..너무나도 감사드려요..^^ 거북이 하기로 했었는데...ㅠㅠ 이제 막 저를 알아주신 이웃분들께서.. 새내기인 저를 잊으실까 살짝 겁도나고..의욕과 욕심이 생겨서.. 매일 포스팅을 쓰기로 했었죠. 그랬더니..좀 지치고 벅찬감이 있습니다..ㅠㅠ 잠자리에 들면..머리속이 복잡하여...내일은 무슨글과 그림을 그릴까?? 불면증까지 생겼네.. 더보기
육아가 주는 재미^^ 아이를 키우는일은 결코 쉬운일이 아닌듯합니다.. 경험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모르는 일이지요..^^ 천만번 듣고 봐서..알것 같지만..모르는게 육아입니다.. 이렇게 힘든이유가..장기전이라서 그런것 같지요..^^ 아~~자유를 달라... 엄마라는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합니다...ㅠㅠ 그래도..그만큼 힘들어도..금쪽 같은 내새끼니깐...오늘도 힘을 내봅니다.. 육아엔 힘듬도 있지만...그뒤에 미소한방이면...부모님들...피곤이 풀리지요..^^ 그리고..아이들이라서..그 주체못할 상상력에 빵빵 터질때도 많습니다... 육아를 하면서 재있는 이야기들도 많지요..^^ 육아가 주는 재밌는 이야기..^^ 속으로 고고 =3=3=3=3 저희집 얼마전에 티비를 바꿨습니다..벽걸이 티비로..여기 중요한건 .L..E..D. TV.. 더보기
두자매이야기 -과일, 야채 색칠공부 직접 그린 그림입니다.. 퍼가실때 추천버튼 눌러주시면 감솨..^^ 소중한 자료이니..출처 밝혀주세요..^^ 더보기
엄마는 청소부 ㅠㅠ 육아..이름만 들어도 피곤이 몰려옵니다... 왜 그럴까요?? 도대체....왜 왜 왜.!! 오늘도..씨융~~유웅~~ 청소기로 열심히 빨아들이는...어뭉이... 아직도 육아 제대하려니.................구만리 같습니다...언제쯤..지들이 정리하는 날이 올련지요...ㅠㅠ 책임감..길러주자...맘먹었습니다.. 타일러도 보고 ...혼도내보고...칭찬도 해보고... 그런데..왕도가 없는듯 싶네요...세월이 약이거니..하고 서로 서로..스트레스 받지않는 길을 찾아봐야지...하다가도... 어지러진 집구석을 보면....막 짜증이..나고..아이에게 꾸중을 내게 되네요....ㅠㅠ 어쩔수 없다... 엄마가 잔소리가 심한건 말이지...ㅠㅠ 그 뒷감당이 다 엄마 몫이기 때문이란다... 환상에 젖은 육아는 잠시 잊으세요.. 더보기
엄마는 말썽꾸러기^^ 오늘 지인의 돌잔치에 다녀왔습니다... 일년동안..육아하시느라..고생하셨어요..^^ 군대 전투훈련 보다도 어렵다는 육아!! 어뭉님..혹은 아붕님들 모두다 홧팅입니다..^^ 요즘 한창 지인들이 결혼을 하고...아이를 낳기 시작합니다.. 2주에 한번꼴로~~ 결혼식 돌잔치가 있는듯 하네요..^^ 다들 부러워하지요..^^ 좋겠다..다키워놔서.. 그런데 아직도 한창입니다..ㅠㅠ 물 만난 고기들 애비와 새끼..^^ 오늘 저녁걱정은 없네요..ㅋㅋ 말썽꾸러기 어미는...아이스크림을 먹는 새끼들에게 장난을 칩니다... 먹을것 앞에선 애미 애비도 없습니다..ㅠㅠ 오늘의 교훈...믿는도끼에 발등찍힌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저녁도 해결했겠다... 룰루랄라..발걸음이 가볍습니다..^^ 마음은 가볍게...두손은 무겁게.. .. 더보기
엄마랑 기타치기 ^^ 어린시절..강원도 두메산골중에서도..골짜기 깊은산중에 살던..시골촌년은..ㅠㅠ 악기하나 배우는게 소원이었죠... 그러나 형편상...그리고 환경상...어린저의 손엔..호미가 들려지고... 지금 31살의 젊은 어뭉이지만.. 초등시절... 제또래 친구들은 다들..피아노학원을..다 다니더군요.. 울랑구도 다녔다네요..ㅠㅠ 피아노치는 친구들보면 너무도 부러웠었던..일인...ㅠㅠ 아이를 낳고..육아를 하면서 힘들고 지칠때....기타를 치며..달랬습니다.. 늘 혼자 하길 좋아하는 저는... ... 육아하고 짬이 날때마다... 기타를 치곤 했습니다.. 독학이라...많이 . ..사이비지만..... 아이들한테 만큼은..멋진 기타 리스트입니다... 저녁이 되면..아이들과 가끔..기타를 치며..아이들은 들고 뛰고 놀지요..^.. 더보기
시장에가면...^^ 요즘 엄마가 일한다고....요 블로거질..^^ 아이들이랑 많이 못놀아준것 같아..미안하네요... 아침..늘 씩씩한 작은딸냄씨는..어린이집 보내고... 큰딸냄씨는 유치원 안보내고.. 엄마랑 시장에 가기로 했어요..^^ 장볼것도 있고...이래저래..데이트 고고씽..~~ 사진을 찍는 엄마에게.. 큰딸냄씨가....머라머라 합니다.. "엄마..나 큰귤 사죠..!!" 큰귤?? 녀석...오랜지를 보고 큰귤이라고 하네요..^^ 시장에가면..과일집도 있고.. 꽃집도 있고... 시장에서 저는 주문을 외웁니다... 엄마는 5살~~뿅~~!!^^ 큰딸~~저기 작은귤도 있네..^^ 여기 늙은귤도 있다.. 마지막으로 들린....농협 하나로 마트.... 늘 장볼때..느끼는 거지만... 도와준다며..들어주는 장바구니...ㅠㅠ 늘 속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