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는모습

가로본능 요상한 자세로 자는 딸아이의 잠버릇 큰딸 하윤이의 요상한 잠버릇 둘째 하은이는 그나마 얌전한 편인데..큰딸 하윤이는 그렇지가 않네요. 같이 잠자리에 들면 숙면을 취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리 뒹굴 저리뒹글 굴러다니는건 기본이고...푹신한 배게가 너무도 좋은지 그위에 잠을 자곤합니다.. 그럼 엄마는 뭘베고 자라고..ㅠㅠ 분명 잘때 침대에서 같이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없어진 녀석 바닥에서 자고 있으면 다행이지요.. 화장대 밑에서 자고 있기도 하구여.. 180도 회전은 식은죽 먹기입니다.. 안그래도 좁아 죽겠는데..지만 맨날 가로본능 덕분에 우리는 쪽잠ㅠㅠ 그동안 하윤이의 잠자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침대의 푹신함은 만족을 못하는가봐여 배게의 폭신함에 빠져버린 딸 분명 잘때는 침대에서 잤는데 밤사이 이사를 가셨네요..ㅋㅋ 머리로 커텐까지.. 더보기
합죽이가 됩시다~ 합 죽 이 ~합~!! 우리집 사랑스런 두딸냄씨들은.... 늘 밤 9시쯔음 재웁니다.. 일찍 자고 일찍일어나서..새나라 어린이가 되란 의미- 20% 10~2시 사이엔 자야 성장호르몬이 쑥쑥~~나온다니 잘자라란 의미 - 35% 엄마 아빠의 자유시간을 위하여~~45% ㅋㅋ 언능 재우고..엄마..일좀하자~~^^ 사랑하는 딸냄씨들~~ㅠㅠ 잠자리에 들기 30분전부터...티비끄고 씻기고...잘준비를 합니다... 추천눌러주시면 감솨^^ 자~~9시 드디어 잠자리에 누워. 오늘하루 있었던 일들을 어무이께 보고합니다.. "하윤이 오늘 유치원에서 뭐하고 놀았어?" "음~~음....민재오빠가 토해썽~~속상했어..~~%" 궁시렁 궁시렁... "으~~음 그랬구나..속상했겠다.." (옆에서도 한놈이 ..아까부터 계속 쫑알쫑알~~어어) "자..그럼 이번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