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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가족이야기

당신의 행복지수는 얼마입니까? 결혼6년.. 쉬운게 하나도 없다.. 육아.. 부부.. 고부.. 내 자신을 잃어가는 모습에.. 얼마나 많이 울었던가..ㅠㅠ 방송에서 행복한 삶이란 주제로 한 철학자분이 특강을 하셨다.. 방척객들에게 묻는다... "여러분 행복하세요??" 모두들 하나같이 "네~~!!!" "저는 행복하지 않습니다..." 행복한 삶이란 - 잘사는것 잘사는 것이란..지금현제 상태에 만족하고 사는것.. 그런데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어.. 돈,명예,건강,본능,사랑 등등 행복할수 없다는 것이다.. 행복을 행복 그자체가 아닌..행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 한다면 불행의 원인이 된다.. 물질만능시대에 살면서.. 돈이면 다 될줄 알았는데 돈은 많은데 건강하지 못하다면 행복할까? 돈이많고..건강한데 ...사랑을 못해본다면 행복할까? 법정 스님.. 더보기
아이들을 애타게 기다리게 한사람은? 기나긴 징검다리 휴일이 자나고.. 대장정의 시간 ㄷㄷㄷㄷ 5월은 푸르다는데..엄마들..주부들의 마음은 무겁기만 합니다.. 먼놈의 행사가 이리도 많은지 덜덜덜.. 직장다니시는 분들은 휴가가 좋을지 모르지만..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선 젤 무서운게 주말이랑 방학입니다..ㅠㅠ 어제도 휴일.. 랑구도 일나가고..정말 더디게 흘러간 하루.. 비도 스물스물 내리고 밥하다가 아이들 뒤치닥 거리 하다보니.. 하루를 마무리 할시간 왔네요.. 그런데 저녁먹고.. 큰딸이 저를 따라댕기며..쫑알거립니다.. "%$@&^* 왜 안와??" 그냥 피곤한 엄마는 귓등으로 들었지요 작은딸도 전염됬지요..^^ 둘다 왜안와?? "오긴 누가온다고 그랴.." 주말도 그렇고... 어제도 그렇고..하루종일 집에만 있었던 녀석들.. 좀이 쑤시겠지요... 더보기
전세계 유명인들이 한자리에.. 어린이날 파티 어제 5월4일 유치원에서 어린이날 파티 가 있었습니다.. 전날밤 부터 신바람 나신 큰딸냄씨가.. 아침 댓바람부터 일어나서 6시 일하시는 엄니 책상밑에서... 노래를 부르십니다.. 무슨 치마 입고갈까?? 설레임에 빨리 유치원에 가고싶답니다..^^ 엄마는 도시락 싸랴....블로그하랴 정신이 혼미한데..ㄷㄷㄷ 어린이날 파티 때는.. 각 가정에서 어머님들이 음식을 싸서 보내면.. 뷔페를 엽니다.. 학부모님들은 참석하지 않고 아이들의 파티지요.. 케릭터복이나 예쁜옷을 입고오세요..^^ 저는 유부초밥과 호박전을 만들었지요..^^ 이때만 해도 화려했습니다..ㅋㅋㅋ 으쓱으쓱..^^ 그런데..제가 블로거잖아요.. 갑자기 가고싶어졌지요.. 그래서 원장선생님...아이들 사진 찍으러 좀있다 파티에 와도 될까요?? 흥쾌히 허락.. 더보기
그림 그리는법 손의 떨림이 그림체에 묻어나지요...그렸다 지웠다..ㅠㅠ 펜툴을 능숙하게 다뤄야 하는데..ㄷㄷㄷ 그렇지 못해서.. 오늘은 제가 그림그리는 방벙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릴께요..^^ 몇몇 이웃 분들께서..그림그리는 법에 대해서 물어보셔서... 윗 그림은...윤슬이예요..^^ 저의 이웃이시죠...조똘보님(딸 윤슬이)... 그려달라!!..그려달라!!..시위..하셔서..그려보긴 했습니다만.. 남의 귀한딸 망친것 같고..소심소심 -,.-a 초보 블로거에게..여러모로..도움을 주신 분이라..흠냐흠냐 누구는 그려 주고 누구는 안 그려줬다고 그러심 안돼요..ㅠㅠ 제가 주부블로거다 보니...제 코가 석자라서..ㄷㄷㄷ 다크 서클이 땅을 팠습니다..ㅠㅠ 저도 그림을 배운적이 없어..기본기가 꽝입니다.. 그래도..궁금해 하시는.. 더보기
버스야 고마워ㅠㅠ 안녕하세요.. 두자매 어뭉....하~암 입니다..^^ 제 닉네임이 하~암 인 이유는..별명이기도 한데요.. 성이 "함"씨 입니다.. 흔하지 않다보니...어릴적 부터...하~암!! 또는...함양..!! 이렇게 불리웠네요..ㅠㅠ 요즘..함은정(티아라)양이 왜이리 땡기는지... 막..친척같고 .. 함씨를 널리 널리 알려주는것 같아 고맙기도 하고요..ㅋㅋ 늘..어디가서..이름을 불러줘야 할때면.. 한~?? 아니욧!!.. 함...함 .....함....ㅁ이요.. ㅠㅠ 요래야 하는 번거러움도 있습니다.. 결혼을 하고...아줌마가 되어 보니..... 이제는 하~암도 없어졌습니다.. 남편이랑은...연예때부터 부르던 여붕이 ~~ 또는..야~~!! 보통은 ..대명사 자체가 없지요.. 많은 아줌마들이 그러하듯.. 저희 권복순.. 더보기
주5일근무제 시행^^ 명함 만들었어요..^^ 오프라인 홍보중..ㅋㅋㅋ 안녕하세요..^^ 두자매어뭉입니다.. 육아로 지쳐...울보엄마가 되어가던 어느날.. 그래 내자신을 찾자.. 인정받는 ..딸..며느리 ..아내..엄마가 되기위해... 프로블로거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3달 정말 쪽잠자며..살림 육아..블로거... 쉬지않고 달렸네요..ㅠㅠ 그덕분에 많은 이웃분들을 알게되고.. 저를 찾아주시는 이웃분들께..너무나도 감사드려요..^^ 거북이 하기로 했었는데...ㅠㅠ 이제 막 저를 알아주신 이웃분들께서.. 새내기인 저를 잊으실까 살짝 겁도나고..의욕과 욕심이 생겨서.. 매일 포스팅을 쓰기로 했었죠. 그랬더니..좀 지치고 벅찬감이 있습니다..ㅠㅠ 잠자리에 들면..머리속이 복잡하여...내일은 무슨글과 그림을 그릴까?? 불면증까지 생겼네.. 더보기
엄마는 말썽꾸러기^^ 오늘 지인의 돌잔치에 다녀왔습니다... 일년동안..육아하시느라..고생하셨어요..^^ 군대 전투훈련 보다도 어렵다는 육아!! 어뭉님..혹은 아붕님들 모두다 홧팅입니다..^^ 요즘 한창 지인들이 결혼을 하고...아이를 낳기 시작합니다.. 2주에 한번꼴로~~ 결혼식 돌잔치가 있는듯 하네요..^^ 다들 부러워하지요..^^ 좋겠다..다키워놔서.. 그런데 아직도 한창입니다..ㅠㅠ 물 만난 고기들 애비와 새끼..^^ 오늘 저녁걱정은 없네요..ㅋㅋ 말썽꾸러기 어미는...아이스크림을 먹는 새끼들에게 장난을 칩니다... 먹을것 앞에선 애미 애비도 없습니다..ㅠㅠ 오늘의 교훈...믿는도끼에 발등찍힌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저녁도 해결했겠다... 룰루랄라..발걸음이 가볍습니다..^^ 마음은 가볍게...두손은 무겁게.. .. 더보기
백수아냐~~!! 블로거야~~!!ㅠㅠ 프로블로그가 되겠단 부푼꿈을 안고... 티스토리 입문한지 한달...^^ 여기저기..일한다고는 떠들어 놨는데.. 아이들을 종일반으로 돌리면서... 유치원샘들한테...호호호호호 저 일해요..~~ 무슨일?? 블로거요... (차마 프로는 못붙이겠고....) 아~~네~~^^ 그냥 흘려들으시는 게지요...ㅠㅠ; 흠냐흠냐 추천을 눌주시면 감솨^^ 주위에...일시작한다고는 했는데.. 고작 34원밖에 못벌어봤는데...ㅠㅠ 프로도 아니고..... 중간에 만 짜만 낑겼으면 좋겠는데..^^ 그럼 난 뭐지.. 프로는..수익을 낸사람이 프로고.. 그럼 난?? 난 그냥..아마지요..아마도... 지금은..비록..그럴지라도...ㅠㅠ 세상에 쉬운일이 하나도 없네요..^^ 매일...초보블로거가...파워되겠다고....컴터 앞에 앉아..요러.. 더보기
너지금 뭐하니? 나?^^ 요즘 친구들이..제가 뭐하는지 궁금한가 봅니다... 싸이블로그에다..적어놓았는데두.... 전화로..물어보네요..^^ 암튼...프로블로거 할꺼라고...얘기했습니다... 다들..그게 먼데?? 뭐하는건데?? (요~~요런 반응이죠 -,.-)흠냐흠냐 저는 올해나이 31살의...두자매..어뭉입니다.. 좀 젊은 엄마죠..ㅋㅋ 25살에 결혼했습니다..... 그리고..결혼하자마자..아이가 생겨.. 6년동안...주구장창~~ 임신 출산 육아만 했던 아줌마예요... 그동안..심한 우울증을 겪어 죽음과 맞써 싸웠다고..할만큼..심한 우울증 주부 우울증 ㅠㅠ앓았습니다... 용기내어..병원치료도 받아보았죠..한달.. 모든사람들이 다들 행복한척하고 살고...저역시도..그러고 살았습니다.. 그러다.."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하고..내.. 더보기
재밌는 이야기 세상은..이렇게 잼있나 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