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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너땜에 웃는다! 돌아온 사오정 둘째녀석 어린이집 이불로 쓰고있는 겉싸개!! 2주에 한번씩 세탁을 해서 원으로 보냅니다요^^ 게우려고 거둬놨더니..그세 큰아이에겐 장난감이 되었습니다.. 아마 블로그를 하기 전이였다면.. 저지레 한다고 혼냈을지도 모르는데요..^^ 육아블로그를 하면서.. 하루하루 아이의 일상을 사진에 담는..착한 엄마가 되었네요..^^ 나중에 우리 아이가 커서..이런사진을 보면 정말 좋아할듯 합니다.. 헉~~!! 당신은 뉘신지요?? 우하하하하하하하 무섭지 무섭지??~~ 아니요~~!! 그냥 뉘신지?? 나는야..사오정.. 사오정이라고 들어봤나??.. 전설속 인물이지..ㅋㅋㅋㅋ 무슨전설?? 안듣끼는 나라에서 온 할배정도 된다고 해야하나..ㅋㅋ 나를 잘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내 프로필을 살짜악 공개할께 사오정 나라의 국기: 보청기.. 더보기
친구랑 아이쇼핑 아이들이 유치원 어린이집 사회생활을 하면서.. 아이들도 친구가 생겼지요..^^ 같은 어린이집을 다니고...또..같은 유치원을가고.. 엄마들이 친하다 보니 더 더욱 친해진 친구.. 어른도 대인관계가 중요하잖아요.. 늘아이에게 물어봅니다.. "딸들.. 오늘은 누구랑 놀았어??" 동성..이성 아직 이런건 잘몰라요.. 그냥 사회생활에 문제가 있나 없나 늘 궁금한 엄마입니다.. 어느날은 와서.. 그친구랑 안놀래!! 꿍시렁...꿍시렁... "친구랑 싸울수도 있고 그런거지..머 그걸 가지고 안놀아~~!!" 그럼 누구랑 놀라고..~~!! 욱~!! 담날은 와서.. "나 그친구랑 놀꺼야..이젠 좋아.." 아주..변덕이 죽끓듯 합니다..ㅠㅠ 우리큰딸은..어릴적부터 ...다이어트 식으로 소식을 하셔서.. 또래 친구들 보다 체.. 더보기
마음은 6살 태어날때 3.15kg 잘 낳아놨는데.. 요녀석...아기때부터..다이어트식 마냥..찔끔 찔끔...먹더니.. 미달 미달..점점 미달...표준에 한창 못미치는 1% 에 다달았다.. 100명중..키순서로하면...앞에서1등정도라는... ㅠㅠ 친구들과 찍은사진 가슴을 치며..밥숟가락 들고 쫒아다닌지..언..6년 그래도 요즘은..좋아하는 음식이 생겨....미각이 땡기실 때가 있긴하나.. 여전히 소식하신다... 장수 하시것어~~요 딸냄씨.. 2살이나 어린 동생보다..늘 크다며 우쭐거리는데..에휴.. 지금은 동생이랑 모든 옷을 같이 입는다.. 좀만 더있음..동생한테..잡아 먹힐것 같은데...ㅠㅠ 나는..고민에 빠졌다.. 스트레스를 엄마인 나는 주지말까?? 그래도 스스로 느껴야..자극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서.... 더보기
친구결혼식 결혼하고..첨으로 만나는 대학동기들.. 대학시절...삼총사중...마지막으로...시집을 가는 경미.. 6년만의 외출은....너무도 신나고 설레내요...나혼자..^^ 가시나..~~그동안..난 나데로 바쁘고..넌 너데로 바쁘게 살며서.. 연락도 못하고 살았지만.. 먼길 와줬다고....마음의 편지를 써준...너땜시....큰 감동이었어.. 잘살길 바라고............너의 낭군님과는 인사도 못해 아쉽구나... 은경언니랑..성시기오빠..찬고니..재원이 쫑..수하 민교.. 모두모두..너무 너무 방가웠어.. 아줌마 혼자...눈오는날 몽몽이 마냥..신났네..ㅋㅋ 돌아오는길..너무 너무 아쉬워서.........옛 생각도 많이 나고.. 이제 하나둘..자기갈길 가면..더 만나기 힘들어 질텐뎅...ㅠㅠ 암튼.......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