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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 날리는 연 아이들과 한강둔치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반포지구.. 여의도는 벚꽃축제 의 인파로...엄두가 안나네요..^^ 아이들과 저렴하게 뛰어놀수 있는 한강둔치는 우리가족이 자주가는 나들이 장소입니다.. 신이난 큰딸냄씨는..아버지의 강연을 열심히 듣습니다..^^ 큰딸은 날아오르는 새 연이 신기하지만.. 작은딸은..무섭기만 하네요..^^ 무셔 무셔ㅠㅠ..아빠등뒤에 꼬옥 붙어있습니다..^^ 닿을듯 말듯...잡아보고싶은..연~~ 연은 무서워서 처다도 안보고..나뭇가지 주워서 놀기 바쁩니다.. 누군가 먹다버린 어묵꼬치도..우리아이들에겐 연필이되네요..^^ 오르락 내리락...넓은 한강둔치는 아이들에겐 천국입니다.. 신이나신 두자매 아버지는..연신 연놀이에 빠지셨구여..^^ 아이들은 풀을 뜯고 놀아요..^^ 언니의 운동화.. 더보기
최고급 리무진 ^^ 근 1년만에 아이들과 친정나들이에 나섰습니다.. 강원도 정선..고고씽 =3=3=3=3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고..먹고사는일이 바쁘다 보니.. 멀리 있는 친정에 가기 쉽지 않네요..ㅠㅠ 한창 농삿일로 바쁘십니다.. 저도 아직 아긴 가봐여..^^ 엄마가 너무도 보고싶었지요.. 요즘 봄이 너무 더디게 오네요.. 여기는 강원도 산골이라 더 추워요.. 여름에 오면..정말 푸르스름 하니..예쁜데...... "얘들아~~~ 엄마가 어렸을때..정말 재밌는거 타고 놀았거덩..ㅋㅋㅋㅋ" "리무진...!!" 그게 머야?? 옆에 있던 랑구도..그게 뭥미?? 추억의 리어카...ㅋㅋㅋㅋㅋㅋ 엄마어렸을 때는 이거타고 놀았는데..완전 잼있었어... 너희들도 경험해볼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께서 이젠 연세가 많이드셔서.. 쓸일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