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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탄생

눈물 젖은 비빔밥 주말 랑구의 생일이다.. 전날밤....나는 .랑구의 생일상 준비로...분주했다.. 미역도 불리고.. 등갈비는 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아이들을 재우고 위탄을 보면서..그동안 미루었던 김치도 담그기로 맘먹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가끔씩..깍두리랑..김치를 담궈먹는다.. 랑구는 지방출장을 갔다.. 밤 9시씨즘 밥먹고 좀있다 출발한다고 했다 깍두기를 담그고..이젠 얼가리 배추 겉절이를 할 차례 1박 2일 밥차 아주머니가...맛있게 만드셨던걸 보고.. 나도 시도해 보기로 했다.. 손목 스냅을 이용해..칼로 배추를 내리쳤다.. 아차차~~ 기분나쁜 느낌...쏴악~~최근 새로산 칼이라..성능이 우월함..ㅠㅠ 아~~~~!! 이런 된장.. 대일밴드로 될 일이 아닌듯... 응급실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한참 망설였다.. 더보기
김태원-구세주 명언 종결자-주옥같은 심사평 금요일 마다..위대한 탄생을 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건...김태원씨 말한마디와..그의 선택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명언종결자 라고 할만큼..그의 말은..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책에서 읽어서..나오는 말이 아님을..경험에서 우러나오는...마음에서 나오는 말 인듯 합니다. "우울증은 기다림을 망각한 병" "네버엔딩스토리를 잘부를려면 키를 낮춰부르면 됩니다" "슬픈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지 말고 승리하거나 비상하거나 할때 나오는 희열의 눈물을 흘려라" "여친 생길꺼예요" 인간적인 멘토-구세주 본격적으로 시작된 멘토스쿨...재미가 쏠쏠하네요.. 특히 김태원씨가 뽑은 공포의 외인구단 모든이들이 김태원씨의 선택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음악이란것을 히트곡,돈,대중성보다는 자신의 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