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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

아이들을 애타게 기다리게 한사람은? 기나긴 징검다리 휴일이 자나고.. 대장정의 시간 ㄷㄷㄷㄷ 5월은 푸르다는데..엄마들..주부들의 마음은 무겁기만 합니다.. 먼놈의 행사가 이리도 많은지 덜덜덜.. 직장다니시는 분들은 휴가가 좋을지 모르지만..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선 젤 무서운게 주말이랑 방학입니다..ㅠㅠ 어제도 휴일.. 랑구도 일나가고..정말 더디게 흘러간 하루.. 비도 스물스물 내리고 밥하다가 아이들 뒤치닥 거리 하다보니.. 하루를 마무리 할시간 왔네요.. 그런데 저녁먹고.. 큰딸이 저를 따라댕기며..쫑알거립니다.. "%$@&^* 왜 안와??" 그냥 피곤한 엄마는 귓등으로 들었지요 작은딸도 전염됬지요..^^ 둘다 왜안와?? "오긴 누가온다고 그랴.." 주말도 그렇고... 어제도 그렇고..하루종일 집에만 있었던 녀석들.. 좀이 쑤시겠지요... 더보기
아빠랑 잼있게 놀면서 배워요 6살 하윤이 이제 제법 한글을 잘읽습니다.. 동화도...티비에 나오는 글씨도..따라 읽을줄 알지요..^^ 내가 어렸을땐 어떻게 한글을 공부했었나..? 아이를 키우면서..되집어 보니 참..힘들고 무식하게 외우지 않았나 싶어요..^^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ㄱㄴㄷㄹㅁㅂㅇㅈㅊㅋㅌㅍㅎ 우린 이렇게 배웠잖아요..ㅠㅠ 요즘 애들은 이렇게 안배우지요..^^ 큰 아이 한글공부 첨엔 호비 학습지로 시작했구여.. 지금은 구몬 학습지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학습지는 90%가 부모님의 몫입니다.. 가장 많은 도움이 된건 낱말카드 였어요.. 색글자..먹글자 아이들은 글자도 그림처럼 외워 버리드라구여..^^ 그렇게..시작한 한글.. 쉽게 땔수 있었던건.. 다양한 놀이 방법이였지요.. 낱말카드로...숨바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