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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체험 삶의 현장 - 농부 두자매에게 직접 농촌 체험을 할수있게 해줬습니다.. 책을읽는데 호미 가 나왔지요...호미가 먼지도 모르는 녀석...ㄷㄷㄷ 밭은 아냐?? 물었지요.. 엉 엉..!! 자신있게 대답합니다.. 할머니 집에 가서 직접 보자..^^ 사용도 해보고...^^ 친정이 시골이란게 지금 생각하면 너무도 좋습니다.. 쌀 떨어질 일도 없고.. 늘 바리바리 챙겨주시네요..ㅠㅠ 늘 감사하지요..^^ 어린시절엔 시골이란게..살짝 부끄럽기도 했는데.. 지금 귀농하시는 분들보면.. 정말 용기있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어요..^^ 아이들이 리어카를 타고 도착한 곳은.... 비닐 하우스 예요..^^ 씨감자를 보고 눈이 휘둥그레진 딸..^^ 감자에 싹이 나서 못먹지요..^^ 씨감자 라고..ㅠㅠ 리무진 운전으로 지치신 아버지께 감자를 자.. 더보기
물건을 잘사는 나만의 비법 2주전...휴대용 카메라가 필요해..용산으로 달렸다.. 들어가자 마자...처음으로 보이는 집으로..고고씽...~~ "휴대용 카메라가 필요한데요." 급한 마음에...인터넷으로 가격비교 안하고 그냥..달렸심.. 점원분이...친절하게 이것저것 비교해서..말씀해 주시더이다.. 랑구가 옆에서...넌..알아 보고는 왔냐느니..이집만 보고 살꺼냐고 둘러보고 사야지 궁시렁 궁시렁... "첫번째 예요..다른곳은 가보지도 않았어요.. 사람믿고 사는거예요...잘해주실꺼죠?" 점원분이..어딜가나..같을거라고...이걸파나 저걸 파나..나에게 남는건 비슷하다며..믿어도 된다고 하신다.. 몇마디 나눠보니...나쁜 사람 같진 않다..ㅋㅋ 속는샘치고.. 울 엄니는 늘..말씀하셨지....저사람도 먹고 살게 ...냅둬~~ 울랑구...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