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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이 차려준 진수성찬 두자매는 소꿉장난을 좋아합니다... 모든 아이들이 그러하듯이..^^ 저역시 어린시절...시골에서.. 깨진그릇들 주워다가... 눈으로 밥하고..흙으로 밥하고..새냇물로 국끓이고 풀뜯어다가....반찬 만들던 생각이 나네요..^^ 아..~~들립니다... 그뒤에.....이노무시키 쌍노무시키...또 저지레 한다고... 혼내키시던..어머니의 잔소리.. 그래서 늘..숨겨놔야만 했던..나의 소꿉놀이들..ㅠㅠ 요즘 아이들은 그렇지 못해..좀 안쓰럽습니다...^^ 우리 두자매들도 집에서...열심히 밥을 하십니다... 엄마는 밥하기싫은데...ㄷㄷㄷㄷ 두자매 들은..언제나 신납니다....^^ 나름 뭘 만들까 고민중이십니다..^^ 작은딸냄씨도..가만 있을순 없지요.. 퍼즐...벌써부터 군침이 도네요..ㅠㅠ 힐끔 힐끔-,.-.... 더보기
육아란? 경험하지 않고선 절대 모른는것!! 1+1행사!! 혼자 다닌다는게 얼마나 편한것인지 알게 해주는 육아...잠깐 옆방을 다녀와도.. 집앞 쓰레기를 버릴때도..늘..자석처럼 붙어다녀야 하는 너와나 1+1 선택 사항에 따라 +2 +3 도 될수있죠. 뒤로업고 앞으로업고..안고..들고.잡고. 다양한 형태로 볼수있겠습니다. 매일 피곤해!! 간난쟁일땐..정말 쪽잠자야되요..ㅜㅜ 꾸벅꾸벅..~~ 응애 응애.. 좀 컸다싶으면왜이리 굴러댕기는지... 또 이불은 왜 안덮고 자는건지..예민한 저는 밤에 수도 없이 일어납니다. 자다보면 이리 저리..촉수들이...엄마 있나 없나..팔이든 다리든 하나씩 붙이고 자기는 일수고 자다가 날벼락도 여러번 맞지요...발로 싸대기 여러번 맞은듯 합니다... 불도저도 아닌데..내위를 굴러 넘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