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 MissFlash_Div_Num = 1; -8" /> 두자매 이야기 :: 여자는 꾸미기 나름^^

여자는 꾸미기 나름^^

육아일기 2011.05.27 06:37 posted by 하~암


우리 딸들..

이 어린것들도 여자라고..꾸미는것을 엄청 좋아합니다..

그러고 보면 어린시절 저역시 그랬던것 같네요..^^

조금씩 머리가 커가면서..지능적입니다..

예전엔  엄마껄 바르면 티가 확 났지요..

어지러진 화장품과..깨진 파우더 등등...

이~~노 옴 들~~!! 엄마꺼 만지지 말랬지~~!!

애기들이 화장하면 피부 썩는다~~!!


그런데 요즘 큰녀석이 6살이 되고나서는..

정말..티가 안나게..사알짜쿵...쓴 느낌..


어린시절 우리가 비디오 테잎을 몰래 보고..그 장면 그대로 돌려놓았던 그 느낌...
나만그런가 ㅋㅋ

안쓴척~~!! 정교합니다...


그리고 정색을 하며..안건드렸다고 뻐기지요..
걸리기만 걸려봐..

큰맘먹고 화장품을 내어 주었습니다..

그러곤 약속을 했지요..~~!!

다시는 엄마꺼 건들면 안된다..!!

네~~!!!
대답은 잘합니다.ㅠㅠ

안지켜질 약속인거 압니다..ㅋㅋ


애미도 그렇게 안바르는데...
바르고 난다음에..
뻐끔 거리는 입모양은 가관이지요..^^


엄마의 허락하에...하는 화장놀이라..날 잡으셨네요..^^
싱글벙글...웃음꽃이 만발입니다..


아직 서툰 둘째의 입술 바르는 모습이 마냥 귀엽네요..^^


도화지에..그림을 그립니다..
눈도 그리고 입술도 그리고..
난장판이지요..ㅠㅠ


언니는 동생을..여자로 변신시켜주려고 합니다.

내가 해줄께..
언니만 믿어 ~~!!


사진찍고 있는 애미는 그저 웃음밖에 안 나오네요..냐하하하하하하하


머리 끄댕이는 놔라..
기분 나빠질라 그런다 ㄷㄷ


미의 기준이 사라지는 순간입니다..ㅋㅋ


신이 나신 딸냄씨들 이지만..
엄마의 맘은 편치 만은 안네요..
내 화장품들 ㅠㅠ


예뻐??
예뻐??
오야~~ 여자는 꾸미기 나름이라더니..

예쁘다..예쁘네..예쁘다고 치자..


더이상...볼수만 없어서..
뺏았지요..
저러다..화장품 한통을 다쓰겠어요..

얼굴은 거의  분장수준
이건뭐 삐에로도 아니고..ㄷㄷㄷ

뺏는 애미가 야속해..작은녀석은 울음을 터트리고 맙니다


눈에 비누칠만 해도 울던 녀석들이..
오늘은 안울고 세수를 잘할련지...
이 모든 뒤치닥 거리가 엄마 몫이란다..ㅠㅠ

큰딸은..지우는게 못내 아쉽지만..
피부를 위해..언능 지워야지요..^^


얼굴에 화장을 해봤다는 것만으로..
뿌듯했던 큰딸...

나중엔 맨얼굴이 젤루 예쁘다는걸 아는날이 있겠지요..^^


쌩얼이..예쁘잖아..
ㅋㅋㅋㅋㅋ

화장지우는게 얼마나 귀찮은건데..
엄마는 피부만 좋음 화장 안하고 싶은데..


아이들은 아니지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가봐여..^^

어린시절 내 그랬듯이..

나는 엄마를 닮아가고..
내 딸들은 나를 닮아가네요..^^



그러면서 엄마를 이해하고..
딸을 이해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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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Commented by 뚜벅이 at 2011.05.27 13:09 신고

    ㅎㅎㅎ 넘 귀엽고 예쁘네요..
    아이들은 어른놀이가 재미있나봅니다.
    어려도 천상 여자네요...
    한참 웃고 갑니다....

  3. Commented by Favicon of http://s2yon.tistory.com BlogIcon s2용 at 2011.05.27 13:18 신고

    네~ 피부도 뽀~~~얗고 역시 쌩얼이 너무 이뻐요 ^~^/

  4. Commented by Favicon of http://neonastory.tistory.com BlogIcon 네오나 at 2011.05.27 13:52 신고

    여자는 여자고나!!!
    하지만 아직은 귀요미가 더 이쁘네요 ㅎㅎ
    재미있게 장난치는 두 자매가 정말 귀엽습니다요.

  5. Commented by appletea at 2011.05.27 13:54 신고

    전 쌍둥인가 했는데 아니가 보네요..
    부러울게 없으시겠네요...저리 이쁜딸이 둘이나..
    전 아들하나라 딸있는분 무지 부러워하거든요...ㅎ
    노느 모습을 보니 넘 이쁘고 ..저도 어릴때
    엄마 화장대가서 저리 놀았던 기억나네요 ...ㅋㅋ
    잘보고 갑니다 두공주님...^^*

  6. Commented by Favicon of http://rkfka27.tistory.com BlogIcon 담빛 at 2011.05.27 14:17 신고

    여자의 본능은 어쩔 수 없나봐요~^^

    쌩얼 참 부럽네요...ㅜㅠ

  7. Commented by 예라미 at 2011.05.27 14:48 신고

    ㅋㅋ큰따님이 저희 딸이랑 비슷한 또래 같네요~저희 딸도 립스틱 바를때는 영락없이 저런 표정이 된답니다~"냐하하"거리면서요~ㅋㅋ

  8. Commented by Favicon of http://badjunko.tistory.com BlogIcon 못된준코 at 2011.05.27 15:46 신고

    흐얼...진짜 따님들 너무너무 귀욤이네요.~~ㅎㅎㅎㅎㅎ
    미스코리아감!!! 원츄~~~

  9. Commented by Favicon of http://www.supark.co.kr BlogIcon 연한수박 at 2011.05.27 17:47 신고

    큰 따님은 제법 숙녀티가 나는데요^^
    화장도 잘했네요 ㅋ~
    그래두 쌩얼이 더 이쁩니다!

  10. Commented by Favicon of http://blog.daum.net/iamcarol BlogIcon carol at 2011.05.27 20:45 신고

    아이들 클때 한번씩 겪는일 이지요
    두자매의 표정들이 정말 귀엽고..
    특히 작은 애는 정말 귀엽습니다
    우는모습도 귀엽고..
    수건쓴 얼굴..정말 깨물어 주고 싶습니다.ㅎㅎ

  11. Commented by Favicon of http://sun77.tistory.com BlogIcon 역기드는그녀 at 2011.05.27 22:02 신고

    너무너무 이뻐서 깨물어주고 싶네요 ㅎㅎ
    아들둘 키우는 엄마는 이런 재미도 없답니다 ㅠㅠ

  12. Commented by Favicon of http://www.walkview.co.kr BlogIcon 걷다보면 at 2011.05.28 06:34 신고

    어린 여자조카애를 보는것 같습니다^^

  13. Commented by Favicon of http://passionlife.tistory.com BlogIcon 열정 2.0 at 2011.05.28 15:21 신고

    너무 귀여운데요... 하하.. 정말 애들 빠르네요. 우리 준석이는 저나이때 뭘하려나 은근 걱정...

    요즘 면도하는 모습을 유심히 보던데..^^

  14. Commented by Favicon of http://yuna-j.tistory.com BlogIcon hyuna J at 2011.05.28 19:33 신고

    삐뚤삐뚤 화장놀이~
    삐져나온 립스틱자국이 귀여워요~ㅋㅋ

  15. Commented by Favicon of http://ququ.kr BlogIcon 쿠쿠양 at 2011.05.28 20:34 신고

    아아 저것이 진정 애기피부군요 ㅋㅋ
    저 보송보송함~~ 완전 부러워요 ㅎㅎㅎ

  16. Commented by 준우련우 at 2011.06.01 00:28 신고

    마지막 사진 넘 귀엽네용~
    우리 련우도 언냐들 속에 키우면 좋겠다ㅎ
    혹시 필요함 연락해~~~ ㅋㅋ

  17. Commented by 사슴유빈 at 2011.06.23 14:08 신고

    무조건 못하게만 했었는데 두자매님처럼 날잡아 맘껏해보게해줘야겠네요.
    "이 어린것도 여자라고..." 완전공감~!

  18. Commented by Favicon of http://www.paydayloans2u.com/ BlogIcon payday loans at 2012.03.30 16:17 신고

    너무너무 이뻐서 깨물어주고 싶네요 ㅎㅎ
    아들둘 키우는 엄마는 이런 재미도 없답니다 ㅠㅠ

  19. Commented by Favicon of http://www.biomass-briquette.com/Briquetting-Presses.html BlogIcon briquetting presses at 2012.04.12 17:17 신고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들이네요 ㅋㅋㅋㅋㅋ

  20. Commented by Favicon of http://www.unitednationalcerebralpalsylawyer.com/ BlogIcon cerebral palsy at 2012.05.02 09:24 신고

    당신은 훌륭한 작가예요, 진정으로 더 많은 독서에서 내게 매우 흥미를 만드는 등의 방법으로 단어를 넣어하는 방법을 알고.

  21. Commented by Favicon of http://www.zoloftbirthdefectlawyer.com/injuries/ BlogIcon zoloft injury at 2012.05.03 08:19 신고

    매우 흥미로운 기사. 나는 항상 이것에 대해 자세히 알고 흥미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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